셀라스의 스토리 라인은


문브릿지 이전, 급히 특수 작전을 수행하게 됨.

무전기 고장남 -> 올리가 힘으로 뽀갬

에스페라 스토리에서 올리는 타나를 건지려다가 뭔가가 떨어지려는 것을 목격

잠수함 타고 가다가 무언가와 충돌 (배로 추정) 하고, 잠수함이 고장남

열심히 고치려고 이곳저곳 떠다니다가

고래에게 먹힘 (추정).


이 과정에서 슈멧의 잠수부대로서의 과거나,

슈멧의 동료들에 관한 언급,

올리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 아니라니 다행이다" 같은 말은

셀라스 나무지역 아래 심해지역은 타나가 모라스를 그날의 트뤼에페로 만든 것 처럼

과거의 지역 (슈멧의 잠수부대로서의 아쿠아리움에서의 과거?) 이 재현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떡밥 투성이에요 아주.



후반부에도 밝혀지는 내용인데,

타나가 떨어트렸던 빛나는 무언가는 



과거 크리티아스에서 쟝으로부터 선물 받은 이 반마력석 목걸이일 것으로 추측이 되고.



타나의 초월자의 힘에 영향을 받아, 이런 식으로 색이 변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나인하트가 "무언가로부터 떨어져나온 조각같다" 라고 말한 것은

과거 크리티아스에서 타나가 이 목걸이를 깨트렸었기 때문입니다.



타나가 아르카나의 정령들에게 영향을 끼쳤듯이,

셀라스의 플라잉 몹인 이마고는

평화로운, 추락하는, 잠겨가는 이마고 순으로 이름이 바뀌는 것으로 이를 표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엔딩부분에서, 나인하트가 투박한 목걸이다 같은 목걸이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한 이유는




"작전은 성공했다"고 말하는 이 잠수복 캐릭터가 목걸이에 무언가를 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테스트 서버라서 절반이 본섭 공개라 궁금해 뒤질거 같아요.


몬스터 이름 같은 경우엔 몇개는 별자리, 성단의 이름인걸 알겠는데 뽈라르, 바다렐이 같은 단어는

도저히 몰라서 그냥 접었습니다.

히아데스가 물고기의 뼈 + 에르다의 형태를 한 것은 흘러들어온 

아쿠아리움 심해의 물고기 뼈들에 에르다들이 들러붙은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