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기를 6차전직은 봉인석을 잃은 대적자가 제른 다르모어에게 대항하기 위해 고대신들과 연합해서 힘을 얻을 것 이라고 추측하고 있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함 그렇지만 모든 직업들이 같은 고대신에게 힘을 받지는 않을 것이고 아직까지 밝혀진 고대신들은 얼마 없지만 각 직업들의 스토리를 주의깊게 본다면 어떤 고대신에게 힘을 받을 것인지는 예측이 가능함

 그리고 어째서 고대신들이 대적자에게 힘을 빌려줄까에 대해서도 언급하자면 제른은 초월자임 그리고 고대신들을 봉인한 존재는 초월자고 세르니움 스토리에서 대적자가 미트라의 성검을 쥐었을때 미트라는 굉장히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줌 즉 고대신들은 초월자(오버시어)에 대한 강한 분노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큼 (모든 고대신들이 그럴거라곤 생각하진 않고 각각의 성격에 따라 다를거라고 봄) 즉 메이플 연합의 현재 적은 제른 세력이고 고대신들의 적도 제른 세력이 될 것임 적의 적은 친구라는 말이 있음 메이플 연합 또한 검은 마법사라는 공통된 적이 있어서 서로 연합을 맺었음 이런 식으로 고대신과 메이플연합(기타 반제른 그란디스 세력들)은 같은 편에 설 거라고 예상됨

 제가 모은 직업들의 스토리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몇몇 직업들은 추측할 수 없다라는점 양해를 부탁하며 각 직업별로 스토리를 예측해 보겠음

 1. 에반 - 먼저 설명하기 앞서 세계는 원래 하나였지만 갈라졌음 그 증거로 드래곤을 뽑을 수 있음 메이플 월드에는 드래곤이 존재함 그리고 그란디스 월드에도 드래곤이 존재함 서로 다른 세계에 같은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 그렇지만 원래 하나의 세계일 때부터 드래곤은 존재했고 메이플 월드와 그란디스로 갈라지면서 메이플 월드에 남겨진 드래곤도 있고 그란디스 월드에 드래곤도 남겨졌다고 생각하면 두 세계 모두 드래곤의 존재는 납득이됨

 그리고 메이플 월드에는 오닉스 드래곤에 대한 정보가 거의 남아있지 않음 그리고 오닉스 드래곤이 검은 마법사와 적대 세력이 되면서 사실상 멸종이 된거나 다름없음(좀 오래전 기억이라 이게 맞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지금 메이플 월드에 오닉스 드래곤은 밝혀진 바로는 미르가 유일함 하지만 오닉스 드래곤이 하나의 세계일 때도 존재했다면 그란디스 월드에 오닉스 드래곤이 있을 가능성이 존재함 즉 그란디스의 오닉스 드래곤과 만나면서 오닉스 드래곤이 갖고있는 숨겨진 잠재력을 해방하는 능력을 배우거나 아니면 오닉스 드래곤은 마스터와 계약을 통해 더욱 강해지고 반대로 마스터와 떨어지면 약해지는 성질을 갖고 있고 이 점을 이용해 그란디스의 오닉스 드래곤에게 드래곤과 마스터간의 진정한 계약을 맺는 법을 알게 되어 서로의 유대를 더 강하게 하여 강해진다는 느낌으로도 할 수 있을거라 예측됨

 그런식으로 6차전직을 한다면 아마 미르의 성장 단계가 한단계 더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추측됨 단순히 전직을 통해 새로운 스킬을 배운다고 하기에는 지금도 메이플은 눌러야 하는 스킬들이 많이 있음 그래서 아마 이미 가지고 있는 스킬들을 강화하는 식으로 6차 전직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예상됨 따라서 미르의 성장 단계가 오름에 따라 기존 스킬들 또 한 성장한 미르의 모습과 같이 이팩트 변경과 성능면의 변경이 있을 것 이라고 추측함

 2. 팬텀 - 팬텀은 스승이 있습니다 그 스승의 이름은 바로 레이븐이죠 레이븐...누군가 떠오르지 않나요? 저는 세비지 터널에 있는 레이브가 생각났습니다 그냥 단순히 이름이 비슷한거 아니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이름만 비슷한 공통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팬텀의 스킬 이팩트를 보면 검은 깃털이 나오는 이팩트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가장 최근에 받은 5차스킬인 리프트 브레이크죠 또한 리프트 브레이크의 이팩트를 자세히 보면 까마귀가 날개를 펼치는 모습처럼 보이지 않으신가요? 팬텀의 스승은 레이븐 -> 팬텀의 스킬은 스승의 영향을 받음 -> 까마귀 형상... 그리고 레이브는? 까마귀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네 뭐 여기까지 보면 단순히 우연이라 보기 어렵죠 거기다 레이븐=도둑 레이브=탐정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것을 볼 때 둘의 연관성은 더 많다고 볼 수 있겠네요 (또한 팬텀의 모자 레이븐 페르소나 또한 새의 머리의 모양을 지니고 있고 이름에 레이븐이 들어가는 것을 볼 때 팬텀의 스승과 관련있는 물건이라 추측댐)

 물론 레이븐과 레이브는 살아있는 시대 자체가 다릅니다 레이븐은 몇백년전 사람이고 레이브는 지금 살아있으니까 말이죠 그렇기에 제 추측이 시대가 다른 이 둘을 연결시켜 주는 다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생각한 것이 고대신의 유물이죠 위에서 말한 미트라의 성검같이 고대신은 봉인당해도 고대신의 유물은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즉 레이브는 어떠한 고대신을 모시는 종족이었고 레이븐은 그 고대신의 유믈을 통해 힘을 얻은 존재 였을지도 모른다가 제 추측입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6차전직이 이루어 진다면 팬텀은 카드를 쓰는 느낌의 스킬이 아닌 까마귀의 느낌을 주는 스킬컨샙으로 6차 스킬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싶네요

3. 은월 - 솔직히 은월은 어렵지 않게 추측이 가능 할 것입니다 여우신에게 힘을 받겠죠 네 이상입니다

4. 루미너스 - 루미너스는 고대신에게 힘을 받지 않을 것 입니다 루미의 힘의 성질은 초월자와 굉장히 유사한 성격을 지니고 그렇기에 고대신들에게 반감을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누구에게서 힘을 받을까요? 자 에스페라의 신전을 봅시다 그 신전은 윌의 힘으로 그란디스의 빛의 초월자의 신전의 모습을 따 온 것 입니다 즉 그란디스에는 빛의 초월자의 신전이 존재하고 있죠 그리고 아이오나 스토리에서 보면 빛의 초월자는 빛과 어둠이라는 두 상반된 능력을 지녔고 예비자에서 각성한 빛의 초월자는 하나의 능력을 지닌다고 나와있죠

 그런데 루미너스는 빛과 어둠의 힘이라는 두 상반된 힘들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검은 마법사 또한 어둠의 힘을 얻기 위해 자신의 빛을 버렸고 후에 타나를 흡수하면서 빛과 어둠의 힘을 지니게 된 것을 생각하면 루미<<개사기캐릭터네 농담이고 아마 루미는 위에서 말했듯 빛의 초월자의 신전에서 빛의 힘의 활용법과 어둠의 힘의 활용법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배우고 그 둘의 조화를 스스로 맞춰 더 강력한 힘을 낼 수 있지 않겠나 생각됩니다(얘 머리 좋아서 그런거 잘할듯)

 그래서 6차 전직을 한다면 아마 빛의 힘과 어둠의 힘 강화와 이퀄힘이 강화되는 형식으로 변할 것 갔습니다

 5. 엔젤릭버스터 - 얘도 은월처럼 이미 답이 나와있다고 봅니다 다시 언급되지만 고대신은 봉인당했지만 그 유물은 남아있습니다 네 엔버가 흡수한 그 큐브같은거(이름까먹음) 아마 그게 고대신의 유물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미트라의 성검을 통해 미트라와 대화가 가능했고 엔버도 그 유물을 통해 에스카다와 대화가 가능했고 미트라의 성검을 통해 힘을 받은 세렌을 볼 때 유물을 통해 힘을 받을 수 있고 엔버도 그 유물을 통해 에스카다의 힘을 받게 되었죠 이 둘의 공톰점이 참 많죠? 

 아마 현재 고대신의 봉인은 풀리고 있는 추세고 에스카다 또한 고대신들 중 하나라고 생각되기에 유물을 통해 힘을 받는 것이 아닌 봉인에서 깨어난 에스카다에게 직접 힘을 받는 식으로 6차 전직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싶네요

 6. 카데나 - 좀 다른 얘기를 해봅시다 전통적으로 왕이 왜 다른 사름들과 다르고 그들의 위에 군림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본인이 신에게 선택된 존재이기 때문이라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리고 노바족은 신을 섬기는 종족이고 노바족의 왕족 또한 이 신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카데나는? 노바족의 왕녀죠 지금 카데나는 노바족을 상징하는 뿔과 날개를 없애고 노바족의 힘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만의 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노바족의 신이 깨어나게 되고 그 노바족의 신이 가장 먼저 찾을 존재는 누구일까요? 저는 노바족의 왕녀인 카데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카데나는 노바족이랑 연관성을 버리고 다시 태어난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노바족의 상황이 좋지 않고 자신의 혈통은 버리고 싶다해도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카데나는 자신이 노바족임을 받아들이고 노바족의 왕녀로써 노바족의 구심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카데나 같은 성격의 여왕 생각만 해도 재밌네요)

 그래서 6차 전직을 한다면 사라진 뿔과 날개가 고대신의 힘을 받아 형상화 되면서 더욱 강해지는 식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7. 레지스탕스 - 레지스탕스 애들은 공돌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지금 아르크스 스토리를 보면 기계마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즉 아르크스의 고대신에게 고대의 기계공학을 배워서 지금의 병기들을 강화하는 식으로 가지 않을까요?(실제 스토리에서도 아르크스 로봇들은 공돌이 벨도 그 구조를 파악하지 못함)

 8. 제로 - 아 이건 제 본캐라서 할 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장문 주의해 주시고 설명 들어갑니다 우선 제로의 태생을 볼까요? 륀느가 본 운명에선 검은 마법사가 승리하는 운명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초월자가 본 운명이라면 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제로입니다(이게 맞았나 까먹었네 아마 맞을듯) 그러나 윌에 의해서 제로는 초월자로 각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둘로 나눠지게 되었죠 그러나 시련을 극복하고 초월자로 각성하게 되죠 

 자 그럼 제로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메이플 월드의 초월자이기 때문에 메이플 월드의 수호가 목적일 겁니다 하지만 조금 다르죠 제로는 메이플 월드의 초월자이기 때문에 메이플 월드를 수호한다는 느낌이 아닌 

 륀느가 지키고 싶었던 메이플 월드를 수호하겠다

 이런 느낌이 강합니다 즉 메이플 월드를 소중하다 생각하기 보다는 륀느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녀를 대신해 그 의지를 이어간다는 느낌입니다 이는 제로의 행보에서 어느정도 드러나죠 일단 제로는 메이플 연합 소속이 아닙니다 검은 마법사와 대적한 이유는 그가 메이플 월드에 위협이 되는 이유도 있고 윌이 검은 마법사의 편에 있기 때문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의 스토리를 보죠 지금 스토리의 주 무대는 그란디스이지만 향후 달라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세계는 다시 하나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죠 즉 그란디스와 메이플 월드의 통합 더 나아가 아마 프랜즈 월드도 통합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하얀마법사는 제로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신시대의 초월자라고요 아마 많은 사람들은 이 신시대를 이번 세대의 초월자라는 의미로 말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원래의 하나의 세계로 돌아간 세계의 초월자라고 해석할 수 있죠 하지만 저는 좀 다르게 해석했습니다 하얀마법사는 어떤 존재인가요? 운명을 들여다 본 존재입니다 그런 존재가 하는 말은 단지 지금의 상황을 말한 것이 아닌 좀 더 나중의 제로에게 한 말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슨 느낌이냐 하면 진격의 거인을 보신 분이라면 알 수 있겠는데 에렌의 어린시절 에렌의 아빠는 허공을 보면서 어린 에렌에게 무슨 말을 했습니다(뭔말인진 까먹음)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바를 보면 허공을 본 것이 아닌 진격의 거인의 힘으로 인해 미래의 에렌을 보면서 할 말이지요 그리고 그 말은 어린 에렌과 미래의 에렌 둘 모두에게 하는 말입니다 약간 이런식으로 하얀 마법사하 한 말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신시대<< 이거에 대한 저의 해석은 메이플월드와 그란디스가 통합된 세계라고 봅니다 태초의 세계와는 가른 세계이죠 그러니까 태초의 원래 세계의 초월자라고 한 말이라면 신시대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통합된 세계는 새로운 세계가 아닌 원래 있었던 세계니까 원래의 시대라는 뉘앙스를 주는 말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메이플월드와 그란디스 통합 세계는 존재한 적이 없는 세계이고 신시대라는 표현은 적절한 표현일 겁니다 

 자 그럼 빌드업은 쌓았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제로 또한 고대신에게 힘을 받지 않을 것 입니다 제로가 힘을 받는다면 그란디스의 시간의 초월자인 크로니카에게 받는 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크로니카는 제른에게 힘을 빼앗기고 어딘가에 봉인당한 상태이죠 뭔가 느껴지지 않나요? 검은 마법사도 륀느의 힘을 빼앗고 봉인시켰고 제른도 같은 행동을 했다는 겁니다 즉 륀느와 크로니카는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이죠 같은 시간의 초월자가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면 아마 같은 선택을 하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제로의 6차 전직은 알파 베타에 이은 감마 추가입니다

 힘을 빼앗긴 크로니카는 륀느가 한 것처럼 다음 세대의 초월자를 만들지 않을까요? 하나의 세계의 둘의 초월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크로니카는 제른에게 힘을 빼앗겼고 만약 후계 시간의 초월자를 만들어 각성시킨다면 제른에게 가있는 시간의 초월자의 힘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초월자의 힘이 2개 존재할 수는 없으니까 새로 각성한 초월자에게 그 힘이 돌아가는 거죠 그리고 그 과정을 제로가 도와주게 되고 새로운 그란디스 초월자를 자신들의 동생처럼 여기며 같이 행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간 동병상련 같은 느낌으로요 

 그러면 크로니카와 어떻게 만나게 되느냐는 아마 카시야스가 안내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방이 묘연한 카시야스는 제로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정보를 수집하고 다니다 그 과정에서 크로나카가 있는 곳을 발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간의 초월자에게 호기심을 느낀 제로는 그곳으로 향하게 되고 크로니카가 륀느와 같은 상황에 쳐해있는 것을 보고 자신들이 겪은 고통을 느끼며 크로니카를 도와주는 형태가 될 듯 합니다

 그렇게 하면 스토리를 더 매끄럽게 이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위에서 말했듯 제로는 메이플 월드를 수호하는 거지 그란디스 월드를 수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감마가 추가된다면 그란디스의 월드까지 수호해야 할 이유가 생기는거죠(동생부탁인데들어줘야지) 

 그리고 아까 위에서 한 하얀 마법사의 발언을 다시 한번 봅시다 신시대의 초월자는 제로에게 한 말입니다 하지만 감마까지 추가된다면 메이플 월드와 그란디스의 초월자가 모두 포함된 제로에게 한 말이라면 어떨까요? 단순히 메이플 월드의 초월자 그란디스의 초월자가 아닌 이 둘 모두를 포함해서 신시대의 초월자라는 표현은 매우 적절해 질 것입니다 

 그리고 감마가 추가된다면 감마 스킬의 색감은 초록색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현재 제로 스킬의 색감은 알파 - 파랑 남색 보라, 베타 - 빨강 주황 노랑의 색감을 지니고 있죠 뭔가 연상되지 않나요? 딱 하나의 색깔만 들어가면 무지개의 색깔이 됩니다 바로 초록색이죠 그리고 초록은 알파(파,남,보)와 베타(빨,주,노)의 가운데에 위치하는 색깔이죠 또한 초록색 이어야 하는 이유는 또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색의 3원색이죠 빛의 3원색은 빨강,파랑 그리고 초록이죠 이런 점들을 봤을 때 초록색을 추가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듯 합니다 

 마무리 - 물론 솔직히 현실적으로 볼 때 6차 전직은 안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이렇게 스토리를 정리했는데 이런식으로 한다면 각 직업들마다 다 다른 6차전직 퀘스트가 발생할 것이고 스토리 진행속도를 생각했을때 같은 시간에 모든 직업 6차전직이 나오기는 힘들 것 이라고 봅니다 6차 전직이 나온다면 5차에서 나온 만물 카오설처럼 그냥 모든 직업 하나로 퉁치는 식으로 나올거 같은데...스토리팀 만든다면서 그러지는 않겠지?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메이플의 스토리는 전 개인적으로 잘 만들어 졌다고 봅니다 근데 문제는 그 표현 방식이 스토리를 제대로 전달해 주지 못하도 과거에는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았지만 지금은 좀 ㅈ....네~ 그렇기 떄문에 참 그렇습니다 예로 들면 블랙해븐 스토리를 볼까요? 이상한 새 3마리가 나와서 재미없는 만담을 하지않나 전쟁중에 서로 연애질이나 하고있지 않나(누구더라 레지에 벨이랑 헨리테였나) 심지어 로봇오 연애하고 있음 ㅋㅋ(멍청이) 심지어 블랙해븐 안에 뭔 고양이가 튀어나옴 차라리 재규어였으면 레지스탕스에서 첩자로 보냈구나 라고 생각할 수나 있지 푸념은 여기까지 하고 진짜 6차전직 할거면 단순히 성능만 따지지 말고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서 이전의 떡밥들을 회수하고 솔직히 에반쪽에서 말했지만 6차전직은 새로운 스킬 추가보다 기존 스킬을 활용하는 쪽으로 가서 기존의 구조적인 문제해결 + 구린 이팩트 변경 이런쪽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싶음 

 물론 이것들은 다 뇌피셜이고 잘못알고있는 내용도 있을 수 있으니까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틀린 부분 지적해 주시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