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스피아 " 흔히들 테섭이라고 부르는 서버 이다.

 

테섭과 본섭은 우리가 알고 있듯이 경험치와 드롭률의 차이는 엄청나다.

 

가끔 테섭 운영자가 빡돌면 본섭 배율과 같이 해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리고 신직업을 먼저 패치를 해주지만 우리의 돈슨의 제물과 같은

 

캐시템은 패치하지 않고 본섭에 적용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외에도 있지만 테섭에 대한 지식은 설명하지 않아도 독자분들은 알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면 테섭에서 당첨된 그대 테섭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수 있을까?

 

궁금한다면 이 글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될 것이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테섭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을 몇가지 적는다.

 

 

 

1. 테섭은 무.조.건 자리 없다. (즉 스틸해도 된다.)

-> 테섭은 현재 1채널만 경험치, 드롭률이 몇배 증가한다. 즉 테섭 내에서만 자리 개념이 없으므로

     1채널에서 자리 외치면 병x 취급 당한다.

 

 

 

 

 

 

 

2. 테섭이라고 무.조.건 모두 캐시 0원 하는게 아니다.

-> 가끔 운영자가 맘 착하면 고상, 멀티펫, 큐브 등.. 0원으로 해주지만 대부분 신상품이 0원이다.

     그리고 기존 캐시템은 가격 그대로다.

 

 

 

 

 

 

 

3. 테섭은 프메가 아니다.

-> 가끔 어떤 미친놈들은 테섭을 프메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점은 알아두자

     테섭은 경험치, 드롭률이 증가 하고 본섭보다 먼저 패치를 하는 점만 빼면 본섭과 다를게 없다.

     하지만 이렇게 말해도 미친놈들은 여전히 테섭을 프메라고 생각한다... -_-;;

 

 

 

 

 

 

 

4. 테섭은 패치가 조금 번번하다.

-> 말 그대로 테섭이기에 패치가 많다. 가끔 빽섭이 일어나는 착한 경우도 많다.

     그렇지만 대부분 서버 점검, 업데이트 패치를 한다. 그러므로 인내심을 가져야 하는 시간도 많다.

 

 

 

 

 

 

5. 테섭은 당첨된 본섭 계정과 비밀번호를 테섭계정으로 적용된다.

-> 즉 테섭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으면 테섭 계정 해킹되면 본섭 계정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냥 쿨하게 ㅂㅂ이다. 물론 본섭 계정과 비밀번호도 바꿔야 한다.

     그리고 2차 비밀번호, u-opt 는 적용되지 않는다.

 

 

 

 

 

   

6. 테섭 현질 왜 하냐? 하지마라

->테섭은 본섭과 달리 지속되는것은 아니다. 3개월이면 끝이다. Game over 다. 마치 시험 치르고 난뒤의 느낌이랄까..

 

   현질로 단기간에 돈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에 대해 본인은 말리지 않는다. 다만 충고 할 뿐이다.

 

   현질은 본섭에만 해라. 여긴 테섭이다. 테섭 메소, 아이템을 사지 말아라

 

 

 

 

 

 

 

 

 

 

이상 테섭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을 몇가지 적어보았다.

 

만약 그대가 테섭을 하고 싶지 않으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매x아 등.. 테섭 계정을 현금사이트에 팔아치워라

-> 테섭 비밀번호를 바꾸고 게임 내 메소나 현금으로 팔아치워라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양심에 털나고 철판 까신 분은 팔아치우고 바로 해킹하는 경우도 있다..- o -;

     

 

 

 

2. 자신과 친한 지인, 실친등한테 계정을 넘겨준다.

-> 하지만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고 넘기면 게임 우정은 박살난다.

 

 

 

 

 

 

 

 

 

 

 

 

이상 테섭을 하고 싶지 않으면 윗 2가지 방법 외에 방법이 많다.

 

그냥 자신이 선택하길 바란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 난 테섭 하고 싶음 핡핡 " 인 분은 아래 글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

 

테섭 생명 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고 봐도 무방하다...(본인 생각이다.)

 

 

 

 

 

 

 

 

 

 

 

 

 

 

 

1. 자신이 원하는 닉네임 또는 우수테스터의 닉네임을 빼앗아라

 

-> 만약 당신이 원하던 닉네임을 가졌다면 그 순간부터 버그 리포팅은 자신만의 특징을 살려야 한다.

  

    또는 우수테스터의 닉네임을 빼았으면 우수 테스터의 버그 리포팅을 컨닝 할수 있다.

 

   하지만 우수 테스터가 이미 버그 리포팅의 내용을 지웠다면 " 꽝 " 이라는 소리다.

 

   그렇다면 버그 리포팅은 무엇이고 어떻게 컨닝 해야 하나

  

   버그 리포팅은 대표 캐릭터로 설정하고 게임 내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이를 신속하게  적는 것이 버그 리포팅이다.

 

   그리고 버그리포팅을 제출하고 남는 것이 기록이다. 수정도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우수테스터가 아무런 조치없이 내버려둔다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대표 캐릭터 닉네임을 뺏긴다.

 

   물론 폐인이 아닌 이상 닉네임을 뺏기지는 않는다. 설사 학교를 빼먹더라도..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우수 테스터의 대표 닉네임을 뺏었다면 바로 버그 리포팅 기록을 확인해라

 

   그러면 이 우수테스터는 이렇게 저렇게 요로코롬 해서 적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물론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2. 테섭 자유 게시판, 스크린 샷 을 자주 확인해라

 

-> 자유 게시판과 스크린 샷은 말 그대로 경매장 수준으로 봐도 무방하다.

 

    간혹 " 전차 아는 사람 " , " 자랑자랑자랑 " , " 잉여 " 글도 나오지만 대부분 템을 사고파는 글이다.

 

    가끔 어떤 눈먼 유저가 좋은 템을 테섭 시세보다 싼 가격에 올릴때

 

   누구보다도 먼저 게임 접속해서 신속하게 귓, 교환을 해야한다.

 

    흥정으로 가격을 더 낮춘다면 꿈같은 얘기다. 나중에 매x아 할때 현찰로 좀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서버 패치가 일어나면 자유게시판, 스크린 샷에 기웃거리지 말고 딴 일을 해라

   

    버서크 걸린 것 처럼 폭주하는 글을 그 누가 막을수 있으랴..

 

 

 

 

 

 

 

 

 

 

 

 

 

 

 

3. 테섭 내 유명한 길드가입, 인맥을 만들어라

 

-> " 자리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길드, 인맥이 필요할까? " 생각하는 분도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은 일반사냥터만 자리가 없을 뿐이고 보.스.자.리 는 없다고 언급은 안했다.

 

     다만 보스 자리 시간표 있으면 그건 X같은 일이지만 다행히 시간표는 없고 대신

 

     광클과 소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소식이 알 수 없으면 누가 하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길드나 인맥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소식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A 라는 사람이 보스 뛰고 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B 라는 사람이 보스를 뛰고 싶다고

     하자. 하지만 언제 나오는지 소식을 알 수 없다. 그때 B 가 C 라는 사람이 A와 친분이 있다고 하자.

      

     그러면 C는 A가 언제 나오는지 알 수 있고 바로 B에게 알려줄 수 있고 B는 소식을 알 수 있다.

  

     다른 예로 D 라는 사람은 B와 마찬가지로 보스를 뛰고 싶어한다. 하지만 인맥이 없다.

 

     그렇다면 남은 방법은 광클이다. 소식은 몰라도 " 어? 나왔다 " 메세지가 뜨면 바로 들어가서

 

     광클을 할 수 밖에 없다. 방심하면 진다. 시간을 잃어버린다. 그건 패배다.

 

     또한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다. 바로 소식을 알아도 광클을 못하면 패배한다.

 

     즉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은 " 광클 ", " 소식 " 이 두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덫이 필요하다. 그 덫이 " 길드 ", " 인맥 " 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익이 있는데 바로 사고파는 점이다.

 

     예를 들어보자. A가 " 조흔 아이템 " 을 팔고 싶어한다. 하지만 자시에 가기 귀찮다.

 

     그렇다면 남은 방법은 마을에서 팔거나 인맥이나 길드에게 판다.

     [본인은 후자를 선택하는 편이다.]

 

      인맥인 B가 " 조흔 아이템 " 을 가지고 싶어한다. 때마침 A가 " 조흔 아이템 " 을 판다고 하면

 

      B는 곧바로 얼마냐고 물어본다... [진짜다.] A는 제시하라고 하면 B는 교환을 건다.

 

      그리고 흥정을 한다. 인맥이니 괜찮다. 그러면 A는 금액을 얻고 B는 " 조흔 아이템 " 을 얻으니

 

      둘다 일거양득이다. 이외에도 인맥, 길드를 활용하는 방법도 많지만 귀찮으니 생략한다.

 

 

 

 

 

 

 

 

 

 

 

 

 

4. 신직업이 나오면 최대한 무슨 짓을 해서 신직업 랭킹권에 진입해라

 

-> 신직업이 나오면 반드시 테스트 해야 한다. 당연한 얘기다. 누구보다 빠르게 업하면 보다 빨리 오류를 찾을 수 있다.

 

    고레벨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오류를 더 많이 찾을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버그도 불사한다. [팅버그, 몹몰이, 회피갓..등등] 아니 우수테스터 대부분은

  

    버그를 써서 신직업에 관한 오류를 찾아낸다. 폭업했기 때문이다. 쉽게 업하기 때문이다.

 

    또한 폐인짓을 한다. 똑같은 이유이기 때문이다. 버그 리포팅도 마찬가지다.

 

    버그 리포팅으로 오류 접수 하면 확률이 증가한다. 정확하고 신속한 버그 리포팅이 해결이다.

 

    이건 여담이지만 랭킹권 대부분은 우수테스터로 된 경우가 많다...

 

 

 

 

 

 

 

 

 

 

 

 

5. 큐브, 사행성 아이템 이것들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 이다.

 

-> 보스전을 쉽게 깨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사행성, 큐브 덕분이다. 사행성으로 주문서를 얻고

 

     큐브로 아이템을 더욱 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스공이 오르면 얻는 이득이 무엇일까? 바로 한방이다. 테섭은 무법천지라고 봐도 무방하다.

  

     자리 따윈 없다. 그저 한방이다. 한방이라는 차이로 빈부격차가 증가한다.

 

     큐브를 얻기 위해서는 버그도 필수다. 예를 들면 큐브 중복이 있다. 큐브를 중복처럼 많이 살 수 있다.

 

     그러나 큐브가 0원 일때의 이야기 이다. 1원이면 우테들의 세상이다.

 

    

 

 

 

 

 

 

 

 

 

 

 

 

 

6. 이벤트를 가장 활용하는 것도 지름길 이다.

 

-> 당연한 얘기다. 테섭은 본섭보다 이벤트를 일찍 한다. 어차피 3~4개월 마다 초기화 되니 남는 것이 없다.

 

     단기간에 이벤트를 집중해라. 그러면 돈을 벌수 있다. 버그도 된다. 뭔 짓을 해서라도 희귀템을 얻어라

 

 

 

 

 

 

 

 

 

 

 

 

7. 버그를 쓰는 것은 돈 버는 지름길로 봐도 무방하다.

 

-> 이것이 최강의 방법이며 최악의 방법일지도 모른다. 테섭은 버그를 판매할수도 있다.

 

     버그를 아는자는 곧 귀족이 되는 길이다. 아니 버그를 아는 자가 한명이면 그 사람은 제왕이다. 황제다.

 

     소수를 제외한 어느 누구도 힘들게 게임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인간의 본능 이니까..

 

     게다가 버그에서도 순위권이 있다. 본인이 가장 잘 쳐주는 버그는 " 캐시버그 " 이다.

 

     " 캐시버그 " 는 아예 캐시를 공짜로 사주게 한다. 캐시를 사서 유저들에게 비싸게 판다. 돈 된다. 부자가 된다.

 

     " 캐시버그 " 는 순위권에서 아주 상위권 이니만큼 하는 방법은 만든 사람에게만 알고 있다. 나머진 다 모른다.

 

     또 한가지 " 큐브중복 " 과 같은 개념인 버그도 있는데 이것도 상위권이다. 나중에 묵혀서 한번에 팔면 돈이 된다.

 

    

 

 

 

 

 

 

 

 

 

 

* 마치며..

 

-> 솔직히 테섭에 대한 버그, 오류가 많다. 하지만 운영자는 그냥 눈을 감아준다. 테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은 테섭 생존 비기(방법) 이라는 얄팍한 명분을 쓰고 마음 독하게 먹고 테섭의 실체를 위와 같이 적는다.

 

    아니 악에 받쳐서 쓰는 글일수도 있다. 아니 빡쳐서 쓰는 글일수도 있다. 아니 내가 테섭에 미쳐서 쓰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생존 방법이라는 명분은 언제나 따라잡는다. 이것이 테섭의 실체이며 생존 방법이다...

 

 

 

 

 

    테섭이여도 엄연한 게임이다. 게임에서 유저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는 것이 테섭이지

 

    마음대로 버그를 쓰라고 있는게 아니다. 그런데 버그를 쓰는 것을 보니 내 눈에는 테섭이

 

    메이플 버그 실험용으로 전락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만약 운영자가 테섭 관리를 잘하면 매크로와 같은 큰 문제점이 아예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테섭 유저 모두 다 위 방법대로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나쁜 놈이 있으면 착한 놈이 있는 법이다. 세상의 이치이다.

 

    버그를 자주 쓰는 유저가 있으면 버그를 아예 안 쓰고 모르는 유저도 있다...

 

 

 

 

 

 

 

p.s. 마지막으로 이 글은 " 마키아벨리즘 " 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해도 된다..

 

       욕을 해도 괜찮습니다. 비추를 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삭제만큼은...-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