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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파는 일종의 '이펙트' 개념이기 때문에

외형이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쉐도우 파트너 이다.

익숙한 민둥대가리 쉐파이다.

매우 수수하지만 이펙트 개념인만큼

화려하지 않고 이렇게 수수한게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리마스터된 쉐도우 파트너 이다.

???.... 왜 모자를 씌운건지 의문이다

아니 왜 모자만 씌운건지 의문이다.

다 벗기던가 다 입히던가 둘중 하나만 하면 좋겠다.

쁘띠 검마라는 별명이 있던데

검마입장도 들어봐야할 정도로 많이 기괴하다..

이런걸 정말 유저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만든건지 의문이다.

이제부터 개선안이다.

1. 그냥 롤백한다.

- 쉐도우파트너 소환 이펙트만 리마스터된거로 쓰되

  소환된 쉐파는 기존의 민둥대가리로 롤백한다.

2. 모자만 벗긴다.

- 리마스터된 쁘띠검마에서 깔끔하게 모자를 벗긴다.

  근데 코디를 생각했을땐 빨간 아우라 때문에

  기존의 무채색 쉐파가 더 좋은 선택지 일것같다.

3. 캐릭터 윤곽을 딴다.

- 명색이 리마스턴데 뭐라도 바꿔야한다면

  기존의 민둥대가리 쉐파가 아닌

  캐릭터의 외형 윤곽을 그대로 따라가는 쉐파로 리마스터 바란다.

  말 그대로 그림자 파트너 인데 

  캐릭터의 외형을 따라가는게 맞지않나 싶다.

4. 듀블 / 제논의 쉐파

- 필자가 가장 부러워하던 스킬이다.

  캐릭터의 외형윤곽만 따는게 아닌

  캐릭터 의 모습을 그대로 본딴스킬로 리마스터한다.

  듀블과 컨셉이 겹친다고 할수도 있지만

  쁘디 검마 달고다닐상황에 그딴게 문제가 아니다.

  

  애니메이션 '나루토' 에서 나루토가 쓰는 그림자분신도

  '그림자'분신 이지만 나루토의 외형과 똑같은 모습이다.

  그림자라고 해서 기존의 쉐파처럼 새까만색일 필요도 없다고 본다.

  지금 솔직히 쉐파가 문제가 아니라

  리마스터로 인해 직업 자체가 망해서 많이들 눕던데

  망한거 케어하느라 많이 바쁠것으로 예상된다.

  그냥 쁘띠검마같은 새로운 시도 ㄴㄴ 하고

  기존의 민둥대가리로 롤백하던가

  듀블 제논 쉐파처럼 해주길 바란다.

  결론 : 롤백하던가 듀블/제논 처럼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