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많은 공모전이 종료 되고 작업한 도트네요!

잡음은 역대급으로 많았지만 공모전 이후로는 자작도트를 그리시는 분들이 더 많이 보여서 좋아요


이번 도트는 스토리 위주로 컨셉을 잡아봤어요

헬리시움 스토리는 무사히 노바족이 탈환 하는 걸로 끝나지만 그 과정에서 전쟁을 이끌어가는

지휘관이 있으면 어떨가 싶어서 제작해 봤어요 무기는 처음엔 칼을 그렸는데 전쟁 지휘관이라 하니까

깃발이 문뜩 떠오르더라고요 더 컨셉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사실 이번 도트는 초기에 작업했던 두가지 도트를 합친 작품이에요 ! 지금 올리기엔 너무 창피하지만

수정해서 합치니까 완전 새로운 느낌이더라고요


코디컷은 죄다 비싼 구라벨이라..올릴까말까했지만 평소에 상상한 제복 조합대로 착용해보고 싶었어요!

특히 남캐 별의 세레나데 + 자작도트 베레모 조합이 마음에 듭니다 !!

현생 때문에 길게는 내년 여름까지는 도트 작업을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내년에는 더욱더 예쁘고 유저분들 취향에 맞는 도트 들고 오겠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