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월에 걸쳐 진행되는 각 직업군의 패치.

완전히 뒤바뀐 스킬과 데미지가 예상되는 가운데 밸런스 유지보다 좀더 급선무적으로 생각하는게 있다.(물론 내생각이지만.)

 

바로 궁수, 어쌔신, 건슬링거의 발사체의 장비화.

간단히 말하자면 화살, 표창, 불릿등을 장비로 바꾸는것이다.

 

현재 소비창을 꽉꽉매우고있는 이 템들. 그나마 궁수는 소울애로우가 있고, 어쌔는 나중에 스피릿 자벨린같은거라도 있다하지만, 건슬의 겅우 막대한 양의 불릿을 그대로 날려야 한다.

한때, 개별적으로 발사체 전용가방을 만들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역시 '상점에서 팔지도 않는' 많은양의 발사체를 일일이 다 구매, 획득해야 한다. 상점에서 파는 발사체는 요즘엔 발사체로도 인정해주지 않는 현실. 차라리 1회만 구입하고 장비로서 착용해 무한정 쓸수있게 하는쪽이 좋을것같다. 요즘나온 메르처럼.

 

소비창늘리기 캐시템을 구입할수밖에 없게 만드는 발사체를 장비화하는대신 큐브를 돌릴수밖에 없게만드는 장비쪽이 더 나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빈민층(?)들이 이 직업군을 즐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