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죙일 피아누스 찾다가 지쳐서 일종의 투덜(?)거림이자 늘 바라던것을 한번 올려봅니다.

 

제일 간단합니다. 혼테일의 입장을 위해선 마뇽을 잡아야합니다. 혼테일의 원정대장이 되기위해선 피아누스를 잡아야됩니다.

 

의지퀘스트의 클리어를 위해서는 그리프를 잡아야합니다.

 

이 몹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네. 필드형 보스몬스텁니다.

 

문젠 이몬스터들이 파풀이나 쿰같이 실시간으로 나오는 보스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리젠타임을 알고 찾아가야된다는건데. 그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저런몬스터는 99% 불규칙 리젠이거든요.

 

특히 피아누스 같은경우 16시간을 무잠수 대기해봤으나 못본 기록도 있습니다.

 

외국의 대중교통제도 처럼 보스몬스터 리젠타임을 알려주는 시계하나정도는 달아줬으면 참 편리할듯하네요.

 

물론 경쟁이 심해지겠지만. 불편한것보단 낳을꺼아닙니까..

 

P.S. 사실 저런몹은 인던화를 원하지만. 해줄놈들이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