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가 접다가 반복하면서 이번에도 신캐가 나왔길래 웬 걸? 하면서 보니 칼리가 정말 매력적인 스킬셋이더라고요.
오랜만에 복귀해서 하는 김에 열심히 해서 모라스도 가보고 카루타도 잡아보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카루타부터는 내 영역이 아니다 라고 선을 그엇었는데 역시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이네요.
덕분에 칼리에 더 애정이 생겼습니다.

카인은 원래부터 좋아하는 캐릭이었는데, 칼리 스토리 퀘스트에 나오길래 같이 넣어봤습니다.
갠적으로 (여)카인 성우님의 목소리가 취저라 여카인으로 그렸습니다. 남자는 싫어요..
시간 남을 때 다른 캐릭도 그려보고 싶네요, 정말 오랜만의 메이플 그림이라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