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른거 그릴일 생겨서 한동안 접속을 안해서 잊혀진줄 알았는데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었어요..!
감동받아 없는 시간 쪼개서 요청하신 리퀘 그려봤습니다!





평소 이런거 그리다가 여캐그리니 이질감 장난아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