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미방)

모험가 직업군들을 리마스터 하면서 스킬구조나 딜링방식 등등이 바꼈을텐데..

뭐 그건 지금 나한테 중요한건 아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점은 몇몇 스킬의 이펙트이다.


사람마다 기준점은 다를거라 생각하지만 뭐 그래도 


이쪽이 리마전 어블(어드벤스드 블레스)

이쪽이 리마 이후 어블(어드벤스드 블레스) 이다.


여기서 왼쪽 요정을 보면 차이가 확실히 있는데 
약간 단발 헤어가 된 모습을 볼수 있다.

전체적으로 비교해봐도 색이 뚜렷해진 것도 있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리마후 요정이 더 귀여워진 느낌을 조금 받는다.



꼬마 요정같다.
실제로는 꼬마 요정은 아닐거 같지만 대충 그러려니 넘어가자


그리고 또하나 봐야할 스킬이 있는데.

벤전스랑 리브라의 외형이 상당히 바꼈다.



-벤전스 온-


벤전스 리브라

벤전스 OFF 리브라

설명에 보면 자애와 복수를 모두 가진 균형의 천사라고 한다.

그래도 뭐 대충 따지면 하나의 천사의 외형만 볼수 있는데..

리마 이후에는 어떻게 됐는지 보도록 하자.



자애의 천사라는 새로운 천사가 나왔다.

나는 이부분을 좋아한다.

리브라를 쓰면 저 두천사가 동시에 소환되기도 한다.
설명을 보면 이번에는 자애 와 복수의 천사를 둘다 소환한다고 한다.

그래서 기존천사는 복수의 천사가 되버렸다.

어쩌먼 굉장히 뜬금없어 보이지만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은 매력있는 요소기 때문에 나는 마음에 들었다.




자애의 천사는 무기가 좀 멋져보인다.



한편으로는 이펙트를 보면 약간 쨍한 느낌이 있어서 눈이 아파보일수는 있다.


결론적으로 따지면 비숍은 천사와 관련되어 있는 요소가 많아서
스킬에서 천사의 형상을 띈 스킬이 많다.

이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

비숍의 오리진도 대천사의 힘(거대한 존재이므로 석상으로 강림)과 관련되어있고



그런데

팔라딘도 리마를 하면서 속성에서 성스러운 기사의 컨셉이 된듯 해보이는데..
천사가 아닌 기사가 나온걸 보면

컨셉 차이일수는 있겠지만 둘이 섬기는 신은 다른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는 생각도 조금 든다.

아무튼 캐릭터 외형도 리마후가 이뻐보이긴 하는데,
비숍의 스킬 또한 새로운 천사가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좋게 보인다.


아맞다

선착순 2-3명 낙서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