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 웡카

영화 중에서 버루카가 웡카의 다람쥐를 갖고 싶다고 해서 솔트 아저씨가 웡카한테 '웡카 씨, 다람쥐 한 마리에 얼마면 되겠습니까? 돈은 달라고 하시는 대로 드리지요' 하면서 지갑에서 두둑한 돈을 꺼냄. 근데 웡카 왈 '쟤들은 파는 게 아닌데요. 안 됩니다'라고 거절함

다람쥐들이 진짜 가족처럼 소중해서 거절한 거야 아님 웡카 본인도 부자라서 거절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