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Tales
2023-06-02 11:19
조회: 39,321
추천: 166
붕붕 떠다니는 보스 = 예산절감용 게임들이 주로쓰는 방식이건 록맨 x5, x4를 비교해보면 알수있음
X4는 명작으로 평가받지만 x5는 이유를 알수없게 엄청난 예산절감을 해서 나왔기로 유명함 그 결과는 각 게임의 덩치보스의 패턴으로 증명됨. https://youtu.be/_XTbA6BA4yg 맨위에 보스가 X5의 덩치보스인 그리센트 그리즐리. 덩치보스인데도 무슨 무중력인마냥 붕붕 점프해다님 X5의 보스들이 대부분 이런식임 아마 어릴때는 하면서 인식을 크게 못했을텐데 지금 보면 바로 보일거임 보스들이 전부 비행을 하던 점프를하던 순간이동을 하던 그냥 연결동작 없이 할수있는 이동만을 한다는걸 그렇다면 x4의 덩치보스는? 아래의 프로스트 월러스임 https://youtu.be/bF8fQE8hpQM 보다시피 훨씬 연결이 부드럽고 걷는모션도 있음 이게 예산절감 게임과 아닌겜의 차이임 물론 걷는모션 없어도 멋지게 역동적으로 패턴짤수는있음 https://youtu.be/VHujVyS8qx4 맨아래 영상처럼 얘도 사실 걷는모션이 없다뿐, 보면 승룡권 사용후 낙하 스프라이트도 따로있고 신경을 많이썼음 동작간 연결이 상당히 좋음 X4는 거의 전 보스가 이정도의 퀄리티는 보여줌 근데 메이플 보스는 누가봐도 어느쪽인지 보이잖음... 근데 또 메이플도 카루타쪽은 그렇게 나쁘지않음 물론 조금 쉬운 형태의 몹들이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모션들에 공을 상당히 들였음 그 이후로 죄다 붕붕 원툴인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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