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메이플을 시작 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주변에 짜장면집이 있으면 들어가 먹기도 하는데


메생을 시작하고 나니까 품위유지는 무슨 품위를 생각할 필요 없이 밖에 나갈 일이 사라져버렸다.

방금도 내 방에 있던 콜라병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찐따들이랑도 눈도 못마주쳤었는데 이제는 눈 마주칠 필요 없이 만날 일도 없고,

편의점 피시방에서 일하는 알바생의 얼굴도 슬슬 가물가물해진다

아무리 기분 좋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허리아프다는 새끼가 최소 5시간동안 방 안에 꼬라박혀 컴퓨터 앞에 앉아 재획만 하는 미친놈"


하면서 생각하니깐 기분도 좆같아지네


이래서 바깥구경이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