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겜을 많이했으니 대충 L...그거랑 비교를 해보겠음
아래 내 정보창 달성업적 모아놓은건데
저만큼 하면서 못느껴본 감정을 느꼈음 메이플은...


일단 내가 무슨 게임을 하던
체방이 후진캐릭을 안해서 그런가
로아는 한방에 이유도없이 뒤졌다!!!!!!!!! 하는게 잘 없고 
뒤진데는 원인이 분명히 있음.
반응속도보다는 대체로 전조가 분명하고 
전조가 짧거나 없는수준이더라도 반복숙달로 학습이 가능함.
개씹똥손인 내가 카멘더퍼를 선클로 깬거를 보면 알수있음.


근데 메이플 이거는 ㅆㅂ 
전조고 뭐고 패턴이 보여도 못피할때가 많음.


익스우 인방으루 구경했는데 
스머들이 패턴을 막 공중컨트롤로 피함. 어케하는건데 쉬발...
피지컬이 기본적으로 없으면 분명 힘들어보였음.
솔직히 인방 뭐 컨트롤로 까였던 bj들?
컨으로 까일만한 사람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이거는 이제 막 리멘 진입한 
보스경험도 제대로없는 내가 
메이플 난이도를 인방만 보고 논하긴 좀 그렇기는 함...
그래서 뇌피셜이라고 달았어.
(해본것 - 카파풀이루시 2인, 스데미가엔슬젤쉬운거 2인, 사실상 깐부에의해 강제로끌려가서 버스받은수듄)


암튼 메이플은 나노컨트롤이 좀더 고도로 필요하고 집중력이 더 필요한 느낌인데
내려치기 당하는 이유도 분명 있음.
아래 몇가지 들어볼게...

1. 너무 귀여운 게임 분위기

2. 스펙찍누가 된다.
-> 로아는 스펙이 좋아도 메이플급 찍누가 안됨.
기믹은 거의 전부 수행해야함. 
근데 메이플 보스로 노출되는건 거근 방송인들의 보스컨텐츠와 과금요소가 대부분 노출이 되니까.

3. 파티 기믹이 없다는 점.
-> 로아는 개인의 피지컬적 기량보다는 파티기믹에 변수를 많이 뒀다고 생각함. 
실제로 사람때문에 터지고 피곤해짐.
근데 메이플은 게임분위기상 솔플을 처음부터 고려하고 만들수밖에 없음.
그래서 파티기믹보단 개개인의 피지컬로 난이도를 조정하는걸 골랐다고 생각이 들음. 
그니깐 아무래도 그냥 똥피하기 아니냐? 하면서 억까당함 ㅠ...
로아는 구조상 개인피지컬 너무 요구하면 게임 진행이 안됨. 
디렉터가 라이브로도 비슷하게 언급한적이 있고

4. 본인의 실력 판단하에 보스를 꼭 가지 않아도 성장이 가능한 구조
-> 로아는 사실 레이드컨텐츠를 안가면 도태됨.
성장 자체가 막혀버린다고 해야하나... 근데 레이드 솔플이 안됨.
그니깐 컨이 후진사람도 올리려면 파티플 레이드 무조건해야지. ㅋㅋ
근데 거기다 연대책임까지 있음 ㅋㅋ
그래서 더 힘들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을거임.
반면에 메이플은 로아에 비해 좀 선택적이라고 들었음.
보스보다는 사냥이 성장에 더 도움이되어서 그런가,,, 
아모튼 나도 카벨 몇번 해보다가 0.3퍼 남고 데카아웃당해서 때려치고 
메소 모아서(사실 지갑으로 모아서) 코디템 사는 재미로 하고있음... 
메이플은 그렇게도 즐길수있어서 어떻게 보면 참 평화로운데
이런 기조 때문에도 내려치기가 있지 않나 싶어서 써봤음.


개인적인 결론 (어려운쪽>쉬운쪽)
파티 기믹 - 로아>메이플
개인 피지컬 요구치 - 메이플>로아
뇌지컬은 내가 메이플 보스를 하면서 딜사이클도 굴려봐야 알수있는 부분인데
메이플 보스를 많이 안해봤으니 언급x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