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
2024-05-11 21:05
조회: 429
추천: 1
금주 100일정도 되었는데 후기 알려준다.우선 내 기존에는 술을 많이는 아니지만 자주 먹었음.
2년 전만 해도 나는 큰 술자리 주에 2~3번, 혼술도 주에 2~3번 했었다가 알콜성치매라 해야되나? 술 두 병만 먹어도 필름 끊기는 현상이 생겨 며칠 안 먹다가 다시 시작함.. 그래서 지금까지 회식이나 모임같은 술자리는 2주에 한 번, 혼술(맥주 3캔 정도)은 이틀에 한 번 꼴로 먹었음.. 다행히도 살이 찌는 편은 아니라 상관없는데 문제는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었다는 거임... 현재는 술 끊고 100일정도 사니깐 술 값으로 담배 더 피고해서 잔고는 똑같은데.. 아침에 피곤함이 덜 함. 다들 술만 끊지말고 담배도 같이 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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