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밖의 사회생활은 옛날보다 몇 배는 편해졌다는 말이지

군대 안에서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게 아니라,
지금 군대에서 누리는 것들로 편해졌다고 꼰대짓 할 게 아니라,

그때그때 군대와 사회의 차이를 비교하고
군대를 가지 않았다면 누릴 수 있을 것들을 따져야지

그러니까 군대도 계속 개선되고 있는거지
그런데도 사회의 발전 속도와 분위기를 한참 못 따라가니까 박탈감이 여전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