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중딩때 헤네시스에서 가만히 있었는데 닉네임 액상 이라는사람이 나한테친하게지낼수 있을까했다.
나는   친하게지내요 라고 말했다.
나는 같이 파티도 하고
보스도 같이 잡고
더 나아가  스카이프 통화도 했으며
더 나아가 카톡 연락도 주고받고했다.
스카이프 통화할때  여자목소리였다
혹시 실레지만 몇살이세요 물으자
□□ 라고했다.
누나  혹시 반말해도 되나여 했다
그러자 누나 도 편하게 반말하자 했다.
누나  이름 모야? 했는데
방수민  이라고했다.
카톡  이름도 방수민 이라고했다
근데....
시간이 흘러
갑자기 메이플 친구를 삭제했다.
그래서  누나한테 말 했다
왜  친구 삭제했어?
그러자
누나  메이플 접었어
나는 누나한테 왜 말도없이 삭제했어
누나는 그러자 말했다
미안해...
이제는 카톡 으로 가끔식 연락 했다.
그런데..
더 놀라운건
갑자기 느닺없이 카톡 차단박았다.
나는  너무 억울했고
너무 이기적이고
한심한 사람이라는걸 생각했다.
나는 배신때리고 간 사람은
절대 용서 하지않는다
수소문해서 블로그 봤더니 방수민 이라는 여자는
고은결 이였던겄이다
이름까지 속이고
어처구니가없었다.

이렇게   날 속인 대가를 치루게 해준다
아무리 거짓말 쳐도 언젠간 들통나기 마련이다.

2년동안 연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