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있는줄 알고 갔다가 옆건물 주차장이라 빠져나오고 뒷쪽 골목에 댈려고 공도로 나왔다가 ㄷ9로로 잘 못 들어가서 유턴도 못한채로 집 근처까지 그고
그냥 먹지말까하다가 오기 생겨서 반드시 먹고 만다하고 다시 피자집 뒷골목 왔는데 이번엔 주차자리 찾느라 2바퀴 돌고 그와중에 처방전만 받고 약 안 타온 거 생각나서 옆블럭에 차 대놓고 약국까지 뛰어갔다가
다시 피자집으로 뛰어가는중...
이러고 자리 없다하면 나 드러누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