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뉴스를 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뉴스가 예전에는 무조건 봐야 했던 것이라면 요새는 굳이 봐야 하나 싶음.

자극적이고 인간혐오에 걸릴 것 같은 뉴스밖에 없고.

정치 이야기 관심 가지는 게 민주시민으로 맞다 생각했는데

굳이 정치 관심 가져야 하나?

요샌 투표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음.

그냥 요새는 선을 넘어버려서 아예 바꿀 수 없다는 것이 오히려 

진지하게 고민하면 할 수록 더 강해짐.

그냥 법과 질서 도덕 이런 것들이 다 땅에 떨어지다 못해 쳐박혀서 회생 불가능에 이른 듯.



근데 세계 정세 보면 한국이 망하는 것 보다 3차 대전이 빠를 것 같아서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