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오리진 칸 갯수가 5개임
마코는 2개 공용 코어는 제외하고 보더라도
앞으로 나와야 할 오리진 코어가 너무 많음
심자어 여기에 헥사 코어도 있음

오리진 헥사 풀면서 마코도 같이 풀어준다? 이건 말도 안됨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는것도 있겠지만
안되는 이유 자체가 명확함 스펙 인플레가 너무 심해지기 때문임
스펙 인플레가 불어오는 결과는 다들 이미 겪고 있으니 말은 안할게

내 생각에 운영진은 지금 익스 스우를 시작으로 하드보스를 익스화 시키는게 첫번째 목적이라고 생각이 듦
다들 여름 겨울 못해도 반년에 6차 코어 하나는 무조건 기대하고 있을거임 이거 하나 내는 순간 스펙 인플레가 발생함

메이플 운영진은 새로운 보스를 만들어 낼 능력이 없음
메이플 세계관이라는 스토리안에서 보스를 만들어 내야하는데 6차 코어 내는 속도에 맞춰서 신규 보스를 뽑아낸다는건 스토리적으로 불가능한 얘기임

차라리 낡고 낡은 구시대적 보스들을 리메이크 하는게 훨씬 더 편하고 좋음
그래야만 스토리도 손 볼 필요없고 보스를 새로 출시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임

6차로 밸런스를 잡겠다는 말은 아주 간단하게 해석할 수 있음
지금 운영진 본인들도 6차가 가져올 파급력을 예상 할 수 없다는거임 그래서 6차를 낼 때마다 패치로 임시방편 하겠다는거

지금 헥사 최소 8만 중반은 되야 최소컷 도전 해 볼만한 익스스우는 6차 코어가 전부 열릴때 6차 이전 하드보스의 위상으로 내려올거임
그럼 익스 데미안 익스 루시드 윌 등등 난이도 6차 이전으로 돌아가는거지
그렇게 익스 보스 하나씩 내고 밸런스 돌리면서 신규 보스 하나 내고 에테 하나 풀고 아주~ 천천히 진행할거란 말이지

그런 관점에서 보면 이번 여름에 마코? 나오지 않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