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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00:28
조회: 31,868
추천: 155
옛날 맵들 중에서 가장 소름이 돋았던 맵수동 브금-슬리피우드 개미굴 던전 ![]() ![]() ![]() 저가 아직 유치원을 다니던 어릴때에 능력치를 Hp스탯에 다수를 찍은 28전사(망캐)로 포션을 수백개씩 챙기고 맵 여기저기를 이 잡듯이 샅샅이 뒤지며 탐험 하는거로 메이플 하는 시간 대부분을 보내며 플레이를 했었는대 어느날 여름 저녁에 저 좀비 머쉬맘이 있는 히든 맵으로 가는 포탈을 어쩌다 발견해서 처음으로 들어갔었다가 맵의 이름이 머쉬맘의 무덤인거에 잠깐 흠칫 했다가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내려가며 맵을 자세히 보는대 미니맵이랑 필드를 보고 소름이 돋았어요 그 이유는 일단 해당 맵이 버섯 모양인대다 맵의 정중앙의 양옆에 있는 밧줄이 달린 바위 2개와 바로 옆에도 달려 있는 밧줄들..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발판과 거기에도 달린 밧줄이 버섯 모양의 맵이랑 어우러져서 마치 죽은 머쉬맘이 저를 응시하며 눈물이랑 침을 흘리면서 (또는 피눈물+피토) 슬프게 흐느끼며 울부짖는걸 표현 한거 같았거든요 그땐 화면도 작아 맵이나 몬스터가 더 크게 보이는대다 때 마침 그때 좀비 머쉬맘이 아래에 있어서 공포는 2배 상승.. 저가 어릴때 겁이 많았던 것도 있었겠지만 무서워서 눈물을 표현한듯한 밧줄에 매달린채 바로 아래에있는 좀비 머쉬맘과 미니맵+맵을 함께 보며 10분 정도 감상을하며 조금 멍을 때렸습니다 이후에 정신을 차리고 호기심 반+용기 반으로 과감하게 당시에 있었던 전사의 1차 스킬 파워 스트라이크를 날렸지만 당연하게도 MISS가 뜨고 점프 공격에 반격당해서 죽었답니다 이때의 일 때문인지 나중에 초등 학생때쯤 닌텐도 메이플 DS에서 도적으로 플레이를 할때에도 좀비 머쉬맘이 나오는 루트는 피해서 다녔었습니다 본메에서 이거 보다 더 오래 가만히 감상한건 레벨이 꽤 오르고 그 전까진 가보지 못했던 엘나스의 절벽과 늑대의 영역을 어떻게든 지나 죽나숲쪽으로 깊숙히 처음 들어가고 결국 포션이 떨어져 비석을 떨궜는대 특유의 무서운 브금과 배경의 하늘색+핏빛 하늘과 산이랑 죽어 있는 캐릭터를 보니 뭔가 어울려보여 계속 보게되서 20분 정도 감상하던 때입니다 하지만 소름 돋는 강도는 좀비 머쉬맘때보다는 약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이렇듯 저는 옜날 메이플 월드를 돌아다니며 어느 지역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몹도 마주쳐서 좋았지만 지역을 깊숙히 파고들어가면 그 이면에는 고레벨 다운 외형과 설정(몬스터 북)등을 갖춘 무서운 몬스터의 진지한 면과 디테일을 챙긴 맵의 요소가 많아서 무섭지만서도 감탄하며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게임을 재밌게 했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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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나는 쌀다팜~ 난 이미 쌀다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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