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0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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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위 스펙1위까지 해보고 느끼는 메이플 패치의 문제점 (장문주의/요약있음)안녕하세요 SOOP에서 작게 템진단 컨텐츠로 방송하는 비리우입니다
10년 째 학생 때부터 메이플 하드하게 게임했고, 저자본부터 고자본까지 모두 해봤습니다. 반 년 전부턴 일 쉬면서 하루에 14시간씩 취미방송 & 사냥보스로 메이플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고 여러분들께 하고 싶은 말을 조금 길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이 다른 분들도 꽤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이기에 조심스럽게 작성할 생각입니다. 원래 재미없는 사람이 아니긴한데... 제 입장에선 너무 심각한 이야기라 생각이 되어 재미없게 말하는 점도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뒤에 요약도 적어두었으니 급하신 분들은 보시길 바랍니다. 1.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저랑 스펙 비슷한 에반과 몸숍끼고 하드림보 2인을 갑니다. 전분 결과는 3페에서 제가 2068조, 에반이 2700몇조정도 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로 저정도의 차이가 난 것이지 체급 차이만으로 저정도 차이는 안납니다.) 플위 블비탈봉인, 플위유챔버프안씀, 더블점프딜로스, 극딜스택 계산실수, 유챔차이, 에반보다 플위스펙 1000정도 낮음 등등 채팅창은 '와 플위 ㅈ구리네' 'ㅈ됐네' 식의 채팅이 많이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직업 체급 정도로 차이가 났으면, 저도 인정하고 받아들였을텐데, 림보 3페라는 것이 플위에게 너무나도 불리한 구조 & 패턴에서 전분으로 나오는 말들이 당시엔 합리적이진 않지만 제가 애정하는 직업 플위에 대한 공격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또 그보다 더욱 큰 것은 메이플 자체에 배신감이 많이 느껴져서 방송을 껐습니다. 최근 발드릭스 도전해보려고 2천만원 상당의 금액을 소비해서 더 그렇게 느껴진 거 같습니다 에반님이랑 친해서 같이 가려고 했었거든요 와중에 특히 요즘 '플위 진짜 씹구리네요' 식의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게 쌓이고 많은 사람에게 긴 시간동안 '플위 안좋다면서요.. ', '하필 플위를..', '플레임버러지' 하는 식의 말을 계속해서 듣다보면 장난으로 제 직업 고로시하던 저 자신도 약간 멘탈이 흔들리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물론 시청자 분들이나 지인 분들은 공감식 혹은 장난식으로 툭하고 던져본 말이지만요 다른 방송을 가도 방송인분들이 다들 벌칙으로 플위를 키우는 방송을 하시더라구요 조용히 보고 있으면 채팅, 말 하나하나 스트레스를 받는 게 살짝 있어요 물론 제가 안 가면 되는건데 또 호기심이 생겨서 가게 됐네요 멘탈이 좀 나갔어도 이렇게 딜차이가 많이 나게 된 요인, 제가 극복할 수 없는 점 등을 후술하고 방송을 껐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빡방종을 때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심정을 좀 대변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장문의 공지글을 쓰다가 조금 더 많은 분들께 이 문제를 알리고 싶다 생각이 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에는 플위 이야기가 많이 나오나 플위는 설명을 위한 수단일 뿐 메인이 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2. 과거의 플위 많은 분들이 플위에 대해 오해하실 수 있는 부분 혹은 잘 모르실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플위는 이전 보스 메타에서 꼭 안 좋았던 것만은 아닙니다. 1) 보스 측면 시너지 직업이 가진 최상위 시너지는 어딜가서도 일반딜러가 극복할 수 없는 차이를 냈었습니다. 당시 파티 구인 커트라인이 환산 1만~5천차이니까 상상할 수 없는 차이죠. 그 직업이 파티에 있냐 없냐는 더 차이가 심했죠 특히 프레이 메타로 극딜이 최고 중요했던 시기엔 장판은 대부분 비중을 차지했던 극딜에 아주 좋은 효과를 냈습니다. 그래서 시너지 패치 전까지 직업이 아무리 불합리하고 약해도 시너지때문에 직업을 정말 잘골랐다고 항상 생각해오던 사람입니다 그런 메리트를 꽤나 오래 많이 누렸고요 더군다나 비숍은 인구수가 많아 파티 구인할 때 경쟁이 치열했으나 (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인구수가 훨씬 적은 농어촌 전형 (플위 배메 소마) 내에서 환산 혹은 주스탯이 아닌 등수만으로 경쟁하면 됐었습니다. 심지어 플위 오리진 패치 직후 ~ 너프 전까지는 일반 딜러 직업보다 시너지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쌘 딜을 가졌었던 전성기도 있었습니다. 저는 파티보스를 매우 좋아하는 유저로써 더할 나위없는 직업이 플위였습니다. 최고보상이 나오지 않는 솔플은 크게 관심이 없었기도 하고 사람들과 섞여 최고난이도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는 제게 메이플의 매력을 제대로 알게 해주었죠 그래도 익스트림 스우가 IN100 이벤트가 나왔을 당시 모든 플위유저가 IN100에 들지 못했지만 저는 '솔플이야 그냥 좀 힘들게 하면 되는 것이고 파티격이 어차피 메인이니 괜찮다'는 마인드를 가졌었습니다. 남들보다 파티취업에 매우 좋았으니까요. 2) 사냥 측면 저는 예전부터 사냥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250만렙 당시부터 250만렙을 2개나 가지고 있었고, 피시방 한번 가면 넷플릭스 드라마 하나도 안보고 화면만 보고 10재획씩 했을 정도로 사냥을 좋아했습니다 고로 플레임위자드는 남들보다 적은 시간 사냥해서 많은 마릿수를 잡을 수 있는 직업이었죠 어디까지나 재획 비율이 9할에 해당됐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할만한 사냥성능을 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3) 부가적인 측면 극딜을 자기가 원하는 타이밍에 쓸 수 있다는 점 ( 주기자율 ) , 당시 자주 발생했던 스틸에 대한 방어능력, 높은 윗점과 당시엔 귀했던 무적기 2개 보유, 최고의 헤도보유 (30분보스에 자체헤도2개), 제네시스 파괴버프 찰떡궁합, 남들보다 높은 윗점과 긴 사거리 등도 있습니다. 이제는 너 똥믈리에야? 왜 그런직업에 교불템을 박아? 라는 소리를 매일 듣지만.. 사실 누구보다 성능충입니다 2. 플위 입장에서의 현 메타 제가 할 줄 아는 직업은 나로 데벤 듀블 라라 바이퍼 보마 비숍 소마 아델 아란 불독 썬콜 에반 일리움 팔라딘 패파 플위 호영 히어로 이 정도됩니다 대부분 많이하고 비교적 쉬운 직업들이 많지만 그 외 직업들도 딜구조는 대충 알고 있고 그 직업 하는 사람과 딜링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현재 플위는 제가 할 수 있는 직업 중에서 생존 딜링난이도 측면 모두 고려하면 플위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 메타 불합리한 구조도 너무 많구요 다른 직업으로 익스우 솔플 30분 아무렇지 않게 치고 다시 제 본캐만 들어와서 익스우 15분 치려고 하면 벌써 머리가 아픕니다 특히 보스 카링/림보3인/익스우2인부터의 시너지 견제, 존 시스템 때문에 붙어야하거나 많이 움직여야하는 보스 특성상 블비탈 누수, 더블점프만 써서 모든 패턴을 피하고 그 사이 조건있는 모든 짧쿨 누킹기들을 써야하는 스트레스, 보이지않는 인페 스택, 지금은 바뀌긴 했지만 익팅 보스 유도, 쿨뚝아니면 극딜 밀림현상, 리레5렙 강제화 등등.. 문제점이 많죠 그런데 이 문제점들은 예전엔 크게 여러가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됐던 단순한 플위 딜구조에서 김창섭디렉터 이후로 점점 신경 쓸 게 많아지고 무언가 족쇄같은 것들로 바뀌어 들어왔던 것들입니다.. 뭐 6차의 영향도 있겠지만요. 이동기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꼬우면 니도 텔포하던가' 생각하실 분들도 좀 있으실 수 있습니다. 텔포는 칼로스가 나오고 윗점이 생기면서 매우 좋아진 케이스라고 기억합니다. 그 전엔 더블점프가 가지는 장단점, 텔포가 가지는 장단점이 명확히 있었죠. 더블점프는 시원시원한 사냥, 높은 윗점 등이 장점이었고 텔포는 딜레이, 딜로스없이 딸깍으로 자리를 옮길 수 있는 보스 쪽으로 장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특정 보스에선 텔포가 훨씬 불리한 경우도 있었죠 검마에서 비숍이 그렇게 힘들어했던 것 기억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심지어 윗점 뿐 아니라 체공 + 텔포 길이 + 벽막힘없음 등 버프를 많이 먹었죠 이것도 추후에 밸런스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사냥도 예전엔 텔포안한다 답답하다 생각하시던 분들도 생각이 바뀔 수 있게끔 매우 용이해진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저는 텔포직업이 아닌 직업은 애초에 DPM도 조금 걸러서 봅니다. (마코 전 블래나 카데나 메카닉 제로 등 움직이면서 딜로스가 나지 않는 직업 제외) 텔포인 직업이 월등하게 좋은 상황이거든요 조금 과장하자면 모든 보스에서요 3. 제가 생각하는 메이플 패치의 문제점 1) 유저 경험을 고려하지 않은 급진적인 패치 제가 위에 말한 것들은 비단 플위만의 문제가 아닌 거 같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캐릭터들의 성능이 변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주관적인 "재미"라는 이유로 유저들이 플레이하던 것들을 아무렇지 않게 바꾸는 급진적인 패치들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유저 입장에선 족쇄처럼 느껴지거든요. 패치, 리마스터란 명목 하에 딜구조들이 아무렇지 않게 바뀐 직업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그런 패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플레임위자드도 겪었습니다. 6차 마코로 괴랄하게 안쓰는 스킬의 데미지를 올려 강제로 쓰게 만들고 단조로운 딜구조를 오히려 어렵게 만들어놓고 딜로스를 유발하게 만들었구요 개화월영은 아직도 제 입장에선 이해가 가지 않는 패치였네요. 2) 직업 혹은 특정주기, 방식 메타를 선도하려는 패치 다들 아시다시피 메이플은 직업 간 밸런스를 맞추려고 하지 않죠 이건 조금만 메이플 해보시면 유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재는 최근 패치방향을 보면 그 간극을 채울 생각이 아예 없다고 보입니다. 근거로 최근에 마스터리코어가 출시됐죠 신규 스킬을 내는 것이라면 많이 다르지만 기존 스킬에 퍼뎀 딸깍입니다 안그런 직업도 있지만 수치를 정형화해서 의도한 대로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솔직히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디피엠표 거꾸로 놓고 패치한다 그런 말이 나왔던 것 처럼요 어떤 직업은 구렁텅이에 처박아놓다가 보상성 패치 = 어 너는 올라가라 고생했다 (제로 데벤 메르 제논 나워 은월 .. 좋았던 애 있나요?) 어떤 직업은 좋았으니까 처벌성 패치 = 어 너는 너무 좋았지? 좀 처박혀라 (칼로스 당시 나로 > 카링으로 나눠놓고 바인드막기, 모든 보스 평딜화) 좋은 직업은 더 좋게 나쁜 직업은 계속 나쁘게 하죠 이게 좋은직업, 나쁜직업 둘 다 안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아져버린 직업은 추후 밸패에서 절대적 혹은 상대적 너프를 감수하고 언제 구렁텅이에 빠질 지 모릅니다 너무 안좋은 직업은 안좋은 상태에서 너무나도 오랜 기간을 버티며 기다려야 합니다. 적당한 밸런스 간극은 재미를 유발할 수도 있겠죠 근데 현메타.. 제 직업을 떠나서 재미없습니다 네, 기업에게 수익도 중요하죠 밸런스를 맞추지 않는 것은 수익과 연관되어 있으니까요 하지만 똑같은 메이플 유저인데 누구는 '에반 시너지를 플위새끼가 처받네 아오' 이런 소리 들어야하나요.. 저도 똑같이 돈 썼습니다 저처럼 시간 돈 열정 다 바쳐가면서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 컨 &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차이를 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스펙에선 스펙업 가성비가 1만원당 환산1입니다 누구는 직업 차이때문에 스킬봉인돼서 신규보스에서 환산4000에 해당하는 점유율12%짜리 스킬을 못 쓰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개사기 시너지를 가졌었다고 벌이라도 서야합니까 추후 플위가 아니더라도 어떤 직업이든 하위권을 차지하게 되어있습니다. 밸런스야 돌고 도는 것이라 저도 그냥 눈 딱감고 참고 하든.. 접든 하면 됩니다. 하지만 조각 교불하트 제네시스무기 엠블렘 아이템감가 등등 매몰비용이 이렇게 많은 상황에서 계속해서 플레이스타일 바꾸고 극복할 수 없는 직업 체급을 만들어두면 누가 메이플 고스펙하려고 합니까 그쵸 데벤이 진힐라에서 HP특수직업이라 못갔던 시대, 제로 바인드가 칼로스 전탄 미뤄서 못가던 시대 다 있었습니다 그때는 저도 스펙이 높지 않았어서 잘 체감을 하지 못했어요 근데 제가 여기까지 와보니 이제는 메타를 주도하는 밸런스패치의 시대는 끊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 체급이 더욱더 중요해진 시대 이전 메이플은 체급에 대한 중요도가 훨씬 낮았습니다. 평준화된 게 크게 없었으니까요. 근데 이젠 디렉터가 밸런스에서 중요시한다는 사냥 유틸(+시너지) 성능 셋 중에 남아있는게 무엇인가요 체급 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6인 보스에서 3인 보스로 줄은 만큼 체급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는데 그 체급은 왜 유기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림보 체급 별로 그리고 컨티, 평딜, 2분이들 좋게 하려고 낸 거 아닙니까 지금 극딜직업들의 위상은 온데간데 없고 '그동안 너희 좋았으니 이제 니네 시대는 끝났어' 하면서 만든게 눈에 훤합니다 이런 것들이 앞에 말한 처벌성 패치처럼 느껴진다는겁니다. 또 언제 바뀔 지는 모르죠 뭐..언젠간.. 많이 오래걸리겠죠 이번에 시너지 패치하고 당연히 바로 해야할 HP줄이는 패치 한~~참 뒤에 한 거 보면 많이 오래 걸리지 싶습니다. 4) 소감 솔직히 창섭이형 패치 .. 기발하고 경제적인 면에서 탄탄하게 운영 잘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지금도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신창섭 많이 외쳤죠 시너지패치때도 시너지 개사기였다고 너프먹을만 했다고도 했습니다 누군가 와서 메이플 패치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면 운영입장에서 이용자가 모를 수 있는 점을 설명했던 사람인데.. 현재 너무나도 급진적인 패치를 강행하지만 결과는 불합리합니다 직업간 체급차이심화, 림보3인패치 (비숍의 말도안되는 인플레 알면서도 한 것, 파티 만들어둔 사람들 뒤통수친 거), 개화월영, 유챔(이건 진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밸패 내용 및 관련 발언 등등 설명할 수 없는 패치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이젠 더이상 지금의 메이플 패치들 지지하기 힘드네요 메이플도 솔직히 제 방송 사랑해주시는 분들 아니었으면 접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접혔을 것 같습니다 저는 메이플을 사랑하는 유저로써 20대의 모든 추억이 있습니다 8년간 있던 길드도 스펙 때문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고작 이런 이유로 등떠밀리는 건 참.. 어이가 없네요 제 생각과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존중합니다 당연히 플위 말고도 다른 시대에 최하위 딜러를 해본 분들이 많겠죠 밸패 한번에 주사위처럼 랜덤으로 굴려지면 말을 안합니다 의도적으로 직업을 갈아타게 만들고 있습니다 왜 유저가 매몰비용을 또또 감당하게 하시는겁니까? 김창섭 디렉터님 두서없이 새벽에 몽롱한 상태에서 빠르게 작성한 글이라 읽기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1) 이 글은 단순히 플위 버프해줘라라는 단순한 취지로 쓴 글이 아닙니다 그런 뜻이었다면 적당히 직게나 방송에서 징징거리고 말았겠죠 현 메타의 패치방향성은 비단 플위 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직업을 플레이하는 유저분들에게 혹은 추후에 플레이할 유저분들에게 해당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하나의 유저이기 때문에 플위가 많이 대변된 것은 사실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추가2) 직업 간 장점 단점에 따른 코스트 ( 예를들어 유틸에의한, 컨트롤난이도에 의한 코스트 등)는 당연히 동의합니다 수치적인 얘기가 나오면 합의해야할 게 꽤 많죠 구체적인 언급은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생존유틸, 시너지, 컨트롤난이도, 이동기, 체급, 딜링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밸런스가 맞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런 것을 맞출 생각이 없는 운영을 비판하는 글입니다. 4. 요약 1) 어딜가나 플위 조리돌림 어지간히 당해서 스트레스 좀 받는다 2)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 하지만 림보 3페에서 에반 2700조 플위 2000조 나왔다 3) 예전엔 플위 생각보다 좋았는데 언젠간 다른 직업도 또다른 플위가 될거다. 4) 요즘의 패치들이 플레이경험을 쉽게 바꾸고 체급 차이를 극복할 수 없게 한다. 5) 당연히 밸런스를 똑같이 맞출 순 없지만 극복할 수 없는 차이를 내면 안된다. 6) 그런데 그런 극복할 수 없는 차이를 방치하고 단순히 재미라고 칭한다. 7) 이제 끊어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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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아저씨] 아델 스킬 개선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