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거나 힘들어하는 선발대들 보면 신템도 신템인데 23성 < - 이거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 싶다

강원기-김창섭 시절에 라이브에서 "23성을 하라고 만든게 아니다" 라고 했잖슴? 그 말은 극선발대 스펙에서도 고려를 안한 부분이었다는 건데..

23성이 그냥 술먹고 잘못누른 아이템에서 끝났다면.. 메타가 되어버린 지금보다 고스펙 스펙 인플레도 좀 덜 일어났을거고 당연히 선발대 유지비용도 급격히 줄었을거란 생각도 드네..

어차피 신규보스는 선발대 기준으로 계속 만들어질텐데 그 기준을 굳이 올려놔봤자 올라간 만큼 보스 스펙을 올린다던지, 레벨이나 심볼로 천장 만들어버리는건 일도 아닐텐데..

물론 캐릭간 격차나 다른 요소들도 요즘 맘에 안드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뜬금없이 생각나서 끄적여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