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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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고싶은사람이 생겼음대학생인데 극 여초과임 반에 남자 나포함 둘
예를들어 옥자씨라는 사람한테 관심이 생겼음(친구로써) 근데 아는 정보가 하나도없음 사실 이름도모름 왜 친해지고싶냐면 수학지도 수업시간때 조별활동을 하는데 그사람이 좋은 아이디어를 발표한 게 시작이 되었음 이 짧은 시간에 저런 아이디어를? 저사람 인재다 싶어서 마음이 갓음 이전에 (아이디어로써 옥자씨를 발굴하기 전) 옥자씨 무리 중 한 명(이하 순옥씨)이 미술실에서 하는 수업에서 조원이 한 명 모자랐는지 저한테 와서 같이 조를 하자고 했음. 근데 나는 다른 그룹(이하 광수팀)에서 사다리타기로 반반 찢어지기로 한 상황이라 의리를 져버리지 않으려고 거절했음 그러다 다음주쯤 돼서 이론실습 겹치는 @@지도 수업시간에 순옥씨가 또 같은 조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때도 광수팀이랑 어쩔 지 서로 고민하던 찰나였는데 순옥씨 조에 옥자씨가 있음을 빠르게 보고 헉 그럴까요.. 라고 말을 하고 광수팀 사람들에게 그래도 될까요? 하고 허락을 받았음 난 오케이 사인을 받았지 그렇게 같은 조가 돼서 그룹활동을 하는데 보드게임 (할리갈리) 을 하게 됐음 (주제가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바꿔보기 였음) 일단 첫번째로 할리갈리 그대로 했음 옥자씨 반응속도가 ㅈㄴ 빠르데? 근데 순옥씨가 개못하는거임 옥자씨가 옛다 용돈이다 하며 카드들을 나눠줬는데 아니씨발글쎄 나도 카드가 다 떨어진거임 앗..ㅈ..저도 용돈좀... 하고 비굴하게 말했다 말하니까 나이가 어떻게되녜 나이를 말했더니 (마음이 아파서 1년 휴학 후 복학함) 본인이랑 동갑이라는거야 동갑이니까 이만큼~ 하면서 카드를 줬음 (시발 무슨말을 했어야했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아무튼 그렇게 수업을 끝냈는데 그 이후로 접점이 없기도 하고 말은 걸고싶은데 주제도 없거니와 무엇보다 다른사람들이 읶어서 끼기가 힘듬.. 왜냐하면 나는 혼자다니는 외톨이걸랑 혹시 알려줄 스킬같은 게 있을까 그사람과 친해질? 실은 내가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가 없었걸랑... 그래서 사람 사귀기가 힘들다 흑흑 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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