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즈호 복권부는 지난 주 일본 복권 '로또7'에서 역대
 최고액 당첨자가 1명 나왔다고 3월 18일 발표했다. 

당첨금은 12억 엔(한화 약 117억 원)이다.

당첨자는 일본의 복권거래법 제13조 '개인의 복권 당첨금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에 따라 세금없이 전액을 
실수령한다.

또한, 일본의 복권 당첨금은 수입으로 간주되지 않아 소득세 
 및 주민세가 면제되며 세금 신고 절차도 생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