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를 버려도 괜찮아
아무런 상관없어
그동안 못난 나를 참아준

그걸로도 충분할 테니까
마지막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는걸 떠나가는
널 편히 보내고 잊어야 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