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려니까 머리가 지끈지끈함

우선 상사는 남자임

1. 퇴근 후 커피 마시러가자 함 (심지어 지가 가자고 해놓고 사주는 것도 아님)

2. 같이 운동하자고 7개월 전부터 나한테 수시로 얘기함.
운동 ㅈㄴ게 시작 안하길래 따로 한다고 했더니 삐지고 계속 옆에 와서 진짜로 같이 안할거냐고 질척거림.
지가 피곤해서 헬스 등록하는 거 미뤄지는 건 괜찮다고 생각하나 봄

3. 성격이 완벽 주의라서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지가 실수 한것도 있으면서 우리한테 ㅈㄹ

4. 교대 근무라서 피곤한 티 좀 내면 괜히 물어보면서 본인도 잠 못자고 피곤하다고 찡찡

5. 달 마다 1번 휴무날 저녁에 영화보자고 찡찡

그래도 실 근무 3달만 버티면 퇴사다... 결심했어 차라리 이렇게 사느니 퇴사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