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년도 6월 하이퍼 버닝 때 메이플을 시작 하였고 말티푸 길드를 만들어서 길드원도 200명 다 채울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 했습니다.

몇달 말티푸길드 운영을 해봤지만 노블 34p이 한계고, 운영도 힘들고, 부캐돌이 사람들이 그저 지나가는 길드 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더 높이 올라가는것에 대한 벽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꼬미길드 길마님에게 연락을 드려서 꼬미 길드와 합병을 제안 했고, 말티푸 인원이 꼬미길드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합병을 했습니다.

노블을 책임지던 대다수의 길드원들이 꼬미 길드로 넘어 갔기에 말티푸 길드는 자연스레 방치 되다가 저는 결국 길드를 판매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레벨도 낮고 기여도도 부족한 말티푸길드는 팔리지 않았고, 장기미접속 캐릭들은 추방을 하면서 시간은 흘렀습니다.

근데 (윈드브레이겁<- 저의 다계정이라고 박제하신)
이 사람은 안접고 계속 들어와서 기여도를 올리길래 그냥 놔두었습니다. 

길드를 팔려는 저의 입장에서는 30렙 길드도 아니었기에 팔릴때 까지 누군가 기여도를 올려주면 딱히 나쁠게 없으니까 그냥 놔뒀습니다.

근데 이걸로 인해 제 부캐다 하면서, 오해가 생겼습니다.

당시 말티푸 길드에는 길마 캐릭1개, 장기미접속 시 
넘겨받을 부마캐릭1개, 총 2개의 저의 유니온 캐릭과 누군지 모르는, 기여도 올려주는 일반길원 윈드브레이겁 1명 총 3명 밖에 없었습니다.

오해 할 수 있겠지만, 저의 다계정은 절대 아닙니다.
이 부분은 해명 자료로 넥슨에 문의 남겨둔 상태 입니다.



저는 80년대생도 아니고 임*빈 씨와 전혀 상관 없으며 
외할무니보쌈(윈드브레이겁) 해당 인물은 저와 전혀 상관 없는 사람 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애초에 이 상황이 시작된것은
6월 12일 접속 하니  이러한 쪽지가 와 있었고 시그니처 길드 부마님 한테 보여주니까 여푸님이 비제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여푸님이 누군지도 몰랐고, 덕분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아래는 제가 저분한테 보낸 쪽지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건 여푸님 아프리카 홈페이지 게시판에  해당 스샷을 첨부하면서 게시글 작성하고 받은 답변입니다.



bj여푸 인기도 테러 관련해서 (외할무니보쌈), (윈드브레이겁)은
 저와 전혀 상관 없는 사람임을 밝힙니다.


암살길드에 들어간것도 말이 나왔으니 해명 하자면,

그 당시 저는 꼬미 길드와 합병 후 부마스터로 지내고 있었는데, 메린이 등 처먹는다는 인벤 저격글이 올라왔습니다.

짧게 해명을 하자면, 당시 비숍 시너지 너프 전 황숍 시절에 비숍 보조가 상당히 비쌌던 시절이었습니다.

해당 보조를 220억에 판매한다고 했는데, 비싸다면서 왕따 길드의 땡진7번 이란 유저가 귓속말로 시비를 걸고 인벤에 박제를 했습니다.

저는 제가 얼마에 팔건 도대체 무슨 상관인건지,
안팔리면 어련히 가격 내려서 팔 텐데 라고 생각 하였고,
모르는 사람들 한테 갑자기 욕 먹으니 화가 나서 욕설 댓글로 미 성숙 하게 대처 하였습니다.

당시에 욕설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 해봐도 보기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욕설로 불쾌함을 드린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 저격 당한 글에 욕설로 미 성숙한 대처를 하니까,
꼬미길드 길마님이 그만 하라고 하셨지만, 저는 계속 욕설로 대응을 했었고,
길마님이 그러실거면 길드 나가 달라고 하셔서 기분이 상해서 바로 나갔습니다.

직 후 암살길드로 가게 되었는데 당시 저는 확성기로 길드를 구한다고 했는데, 밑꺄님이 연락 오셔서 암살길드로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본인은 스틸길드, 비매길드 이런 개념이 없었고, 그냥 노블45p면 좋은거구나 싶었습니다.

며칠 뒤에 메이플 같이 하던 실친이 거기 스틸 길드인데 왜 가입햇냐. 나오라고 했는데 밑꺄님에게 스틸길드냐고 여쭤 보니까
아니라고 스틸 막힌지 오래고 자유 길드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별 생각 없이 6개월 정도 지내면서 스펙업도 하고 익스우도 2인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익스우를 처음으로 상위보스를 가보니 생각보다 재미 있었고, 
림보를 도전 하기 위해 파티를 구하려고 찾아보니,
 그제서야 암살 길드라고 안받아주는 것을 보고 제가 잘못 알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암살길드 길마님에게 사정을 설명 드리고 길드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변명으로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암살길드에 6개월 가량 머물면서 그 어떤 스틸, 사기, 보상먹튀 비매너를 전혀 해본적도 없으며 잘 모르던 시절 순수하게 45포 길드 노블을 사용하기 위해 있었던것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검마 관련해서도 댓글을 봤는데,
조금 정정을 하자면 동생이 아니라 실친 두명 이었고, 싫어요님 권유로 데이나 님과 같이 검마 연습을 했었습니다. 
수 차례 연습 후 이정도면 될듯하여 같이 가자고 시간을 조율중이었고 저와 제 실친들 2명은 12시에 바로 출발 하자고 얘기가 나왔고 처음에 데이나 님에게 물어보니 싫어요님 되면 가자고 하셨지만,

 싫어요님이 출근 이슈로 인해 못갈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 가실거면 먼저 가셔라 다음달에 같이가면 되니까 라고 말씀 하셨고 저와 실친 2명은 용병 3명을 구해서 6인으로 바로 갔습니다.

제가 기억나는 사실은 여기까지이며 저 댓글을 쓰신분이 데이나 님이신지 싫어요 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고로시 하겠다고 댓글 남기실거 같으셨으면 먼저 가라는 듯이 말씀 하지 마시고, 같이 가자고 하셨거나 당시에 바로 기분 나쁘다고 말씀을 해주시는게 나았을듯 합니다. 

물론 저도 대략 1년 전 일이고, 디코방도 나가서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당시 저의 행동에 기분이 나쁘신점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끝으로, 자쿠묘님.
정확하지 않은 추측성 정보로 저한테 피해를 주시고 계십니다.
정확한 사실로만 팩트 체크 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정확 하지도 않은 정보로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