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다 끝나고 사시던 집 돌아보는데 눈물나더라
병원에서 일하는데 막상 다른 환자들 보느라 병문안도 못가고 임종도 못지켜드림
내 주변인들은 챙기지도 못하고 일은 힘들고 돈도 적고 시간도 없고... 몇년째 나지도 않을 교수자리 기다리면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그런게 이번에 할아버지 돌아가시면서 터진거같다
현타오면서 일도하기싫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잠시 쉬고싶은데 쉴수도 없다 일을 그만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