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 빡숙 떡밥 간간히 보이길래 드는 생각...

해방 완화 이후로는 예전처럼 검마 연습하는 파티가 없는 듯.
전에는 먹자를 가더라도 생존은 해야하니까 연습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아예 없네용..

검마만큼 연습하는 보람이 있는 보스도 드문 것 같은데..
저는 23년 12월에 이 게임 복귀해서 24년 1월부터 검마 계속 연습했었고
지금까지 300판 정도는 한 것 같음... 비숍이라서 더 편하게 한 것도 있겠네요.
솔플이랑 파티플이 달라지는 직업이기도 해서 덜 질리는 것도 있죠.

보스 자체가 패턴을 피하는 방법을 순간적으로 찾아야 할 때가 많고
나름의 멀티태스킹도 필요하고 상황판단 중요하고..

검마 보스 자체가 위상도 있고, 보스 자체에서 깎을만한 테크닉도 많고.. 
블링크와 의지, 숙이기를 처음 배우는 보스라고 생각해요.
텔포직업이라면 점프+옆텔/밑텔, 텔포로 패턴 넘기 등도 실용적으로 많이 쓰구...



해방 완화가 장점도 정말 많겠지만 그에 따라서 아쉬운 부분도 있을 듯 해요.
검마 격파가 메이플 목표이신 분들도 많으셨을탠데 이제는 무게감이 다소 애매해진 느낌..
나온 지 오래 된 보스이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당연하겠지만
아쉬움이 없진 않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