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뉴비 평론가의 보스 평점 있음. 뉴슐랭 가이드)

일단 레벨링 근황 - 272렙 찍음!
270 딱 찍은 이후로는 그렇게 재획 열심히 하지는 않고
어쩌피 주말에 집 나갈 일 있을 때마다 피방 가서 재획 하는 중
원래 뉴비 해방 가이드 영상들 보면, 2주차에 대체로 잡는 보스가
하스(1인)데(2인) 정도잖아?
나 같은 경우 1주차에 하스우 2인이 가능한 정도였지만 내가 노말을 먼저 돌아버렸고,
루시드도 이지1인이 노말2인보다 흔적을 더 주는데 그걸 몰라서 노말2인을 돌았음
그래서 뭔가 손해보는 기분이라 어거지로 1주차에 노말 듄더까지 잡았단 말이지
그래서 2주차에는 좀 더 빡세게 달려보기로 했음!
목표는 하드 윌, 진힐라, 카오스 더스크, 하드 듄켈, 하드 루시드
난 애초에 지인이랑 2명이서 가고 있기 때문에 같이 할 생각이었는데
하드 루시드는 다들 알다시피 3페가 무조건 스펙빨이기 때문에 1인으로는 절대 안 될 걸 알았고,
진힐라는 어쩌피 혼자 깎아와야 하니 혼자 연모를 계~속 돌렸는데 뭔가 클각이 보이는 거야
그래서 지인이랑 얘기해서 진힐라는 서로 혼자 깨보자 했는데 ㅋㅋㅋㅋㅋ
이 분도 나름 메이플 좀 접었다 했다는 하시지만 꽤 오래 하신 분인데도 아쉽게 계속 데카아웃을 하시나봐
나도 거의 HP 1자리% 까지 갔는데 아쉽게 깨진 못해서,
우리 할 보스도 많은데 그냥 노말 2인으로 편해지죠... 해서 2인으로 깼음
첨엔 1인이랑 실 관리 방법이 달라서 헷갈렸는데, 하다보니 금방 적응해서 깼지
연모 : 혼자서 5시간 정도
찐모 : 3트?
애초에 2명 다 서로 혼자서도 깰 뻔한 스펙이라 실 관리에만 적응하니까 널널하게 딜찍되는 느낌으로 깼어
그리고 진힐 이전에 하드윌도 갔었는데,
와... 진짜 아프더라
로아는 강화하면 방어력이랑 생명력 최대치가 올라서 맞는 데미지가 줄어드는데,
얘내는 무조건 체비뎀이라 진짜 아프더라고
난 레투다 직업이라 준극딜 넣다가 피 확 까인 적도 많고
거기다가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2페가 3페보다 훨씬 더럽더라고
밀격도 밀격인데 그냥 딜 자체가 너무 아파
3페는 2명이서 양분해서 거미줄 지우고 밀격만 조심하니까 훨씬 쉬웠는데
오히려 2페에서 데카를 다 까먹음 ㅋㅋㅋㅋㅋ
얘도 바로 깨진 못하고, 메르가 3페에서 좀 힘들다는 말을 하시더라 암튼 좀 박았음
연모 : 1트(딜 체크용)
찐모 : 5트 정도
그래도 뒤에 후술할 보스들에 비하면 얘는 양반이더라..
문제의 그 사람들이 왔다.
하드 윌이랑 진힐라는 토요일에 깼고,
다음 날 만나서 카오스 더스크부터 시작했지
내 생각에 지금까지 해 왔던 보스 중에 제일 평점을 낮게 줄 수 있을 것 같애
일단 입장하자마자 1분을 산책해야 한다는 게 JOAT
눈 열릴 때만 딜 해야 하는 것도 귀찮은데, 암흑 걸리면 진짜 조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온나 귀찮게 함
거기다가 아다리 안 맞게 레이저랑 암흑 겹쳤는데, 레이저는 중앙, 양 끝에는 속박 거는 손 ㅇㅈㄹ
진짜 개 열받더라.. 심지어 피통도 많잖아??
피통 한 자리수에서 계속 리트나니까 멘탈이 힘들더라
그래서 그냥 쳐 보다가 에이씨 하고 듄켈부터 하기로 했어
근데 듄켈 ㅋㅋㅋㅋㅋㅋㅋ시벌 얜 더아프더라?
더스크는 딜탐을 안 주고 "더러운 새끼......." 이런 느낌이라면
듄켈은 "미친 새끼......" 이런 말이 절로 나옴
사실 상 쫄따구가 본체 아님????
자기 패턴 한 번에 쫄따구 3~4마리씩 부르는 것 같은데 어이가 아리마셍이에요
근데 박을 때마다 내 시야가 넓어지는 건 느껴지더라
처음엔 본체 패턴만, 그 다음엔 화살, 그 다음엔 바닥 장판
그렇게 점점 패턴들이 인지가 되기 시작하니까 그 다음엔 공중에서 어케 몸비틀어서 버티게 되긴 하더라고
한 2시간 박았나? 피 한 자리 수에서 리트하기를 계속했지
서로 지치기도 했고 오늘 엄마랑 외식하기로 약속해서 일단 밥 먹고 오기로 했음
뒤졌다 씹새
그렇게 몸에 비타민 보충하고 왔는데,
2트만에 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내가 하드스우 트라이 할 때부터 느꼈지만, 사람이 적당히 환기를 해 줘야 오히려 집중력이 올라가
연모 : 5트
찐모 : 8트..?
저 1데카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
지인은 듄켈 원래 잘 해서 데카가 4/1이었는데
염라대왕님 미팅 1일차
염라대왕님 미팅 2일차
지인 데카 -1
지인 데카 -2
지인 데카 -3
지인이 기다리라고 내가 딜 해준다고 하다가 무리해서 데카 3개가 연속으로 날라감 ㅋㅋㅋㅋㅋ
아무튼 깼으니 다행이지 저 때 진짜 심장쫄렸다
근데 그거 알지
원래 진짜 어려운 애를 하나 깨면, 뭔가 근자감이 생긴달까
아까 카오스 더스크 더럽다고 막 욕했잖아
그래도 다시 박으면 뭔가 깰 것 같더라?
듄켈도 깼는데 니깟 돌덩이를 못 잡는다고? 아니?
그래서 듄켈 깨자마자 1초도 안 쉬고 바로 더스크로 뛰어감
어 형이야~
밥 먹기 전 포함해서
연모 : 2트 언저리
찐모 : 8트?
듄켈에서 개안하고 와서 그런가,
공포 걸렸을 때 봉인 장판도 눈에 들어와서 거의 안 맞았고,
장판기 아껴놨다가 날라오는 애들 좀 잡아주고,
1층 내려가야 할 것 같으면 그냥 루틴으로 의지 - 무적 - 체공 블링크 이런 식으로 어거지로 버팀 ㅋㅋㅋㅋㅋ
더스크 하면서 느낀 게, 보스는 JOAT인데 나이트워커 유틸이 엄청 좋더라
극딜 후에 실드 남아있다 -> 실수로 촉수 맞아도 삼(100% 체비뎀이라 실드가 살려줌)
평시 패턴 때 다크사이트 딸깍
자체 해도 보유
이런 게 꽤 도움이 많이 되지 않았나 싶네
단점으로는 딜탐이 짧은데 극딜 전에 써야할 게 너무 많아
암튼 이렇게 더스크까지 잡으니까 뭔가 하드 루시드는 그냥 밥일 것 같은 거야
원래는 서로 기운 빠져서 쉴까 했는데, 솔직히 루시드는 쉽긴 하잖아 귀찮아서 그렇지
그냥 쓱싹김치 해 버렸다 이거야~
1트만에 깼음
3페 첨이라 뭔가 긴장했는데, 그냥 아꼈던 스킬 다 퍼부으니까 한 8초 남기고 깼나?
아무튼 이번 주에는 이 정도로 보스 잡았음
내가 현질도 좀 가능한 상황이고 했으면 다 솔플 클리어를 노려봤을텐데,
스펙도 모자라고 시간도 엄청 넉넉하지는 않고
난 RPG가 지인이랑 같이 하는 재미가 있더라고
그래서 같이 2인으로 도는데, 아무튼 재밌더라
연습모드도 혼자 시간 될 때 박을 수 있다 << 진짜 GOAT
걍 혼자 연습하고 싶을 때도 8명 모아가야 하는 거랑 차이 ㄹㅇ 심함
근데 이제 스펙업을 어느정도 할 만큼은 다 해가지고, 다음 주에는 스펙이 많이 안 오를 거라 걱정이긴 하다
그래도 숙련도는 올랐으니까 좀 편하게 깨려나..?
그리고 메이플까지 해 보니까 진짜 게임마다 지향점 확실하더라
로아 : 8인 9각 마라톤 달리기. 내 모자란 피지컬은 서포터 도움.
던파 : 런 앤 존나히트 앤 따라가서 존나히트. 패턴은 쉬운데 스킬 쓸 게 많아서 쓰다가 맞는 느낌.
메이플 : 피지컬적인 상한선 존재 X 깎는 만큼 딜임. 손이 안 좋아? 스펙 올리면 편하게 해 줄게
난 그래서 메이플 보스가 참 좋은 듯
원래도 딜 깎고 연구하는 거 좋아했는데 혼자 대가리 계속 박으면서 성장할 수 있는 게 참 좋네
원래 일기 꾸준히 써 보고 싶었는데,
사실 쓸 건덕지가 점점 없어짐 ㅋㅋㅋㅋㅋㅋ
레벨이 높아지니까 할 게 사냥 외에는 없고, 사냥도 이제 경험치가 안 오르니까 슬 반복이고
나중에 검마 잡을 때나 또 하나 저장용으로 써 놔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