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대전 KIA전에서 에이스 제임스 네일에게 얼어 붙었던 타선이 모처럼 5회말 기회를 잡았다. 유로결은 이도윤과 교체되면서 대주자로 나갔고, 대타 최인호가 볼넷으로 나가서 2사 만루 상황이 되었으나 직후 3루에서 김재걸 주루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베이스에 발을 떼고 있었고, 그걸 포착한 김태군이 3루에 던진 공을 패트릭 위즈덤이 잡아 유로결을 태그해 어이없는 주루 아웃이 되어 허무하게 이닝이 끝났다.


경기는 끝내기 안타로 한화가 3-2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