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은 치매노인이신데.... 3년넘게 울편의점 단골이신데 많이올때는 1주일에 3번정도 오시고 그럼. 한번오면 꼭 1시간넘게 편의점 구경하심. 그래서 난 따로 내 할일 하는데 치매노인이셔서 대화는 안통하고 보호자도 방치하고 돈만줌....주저앉아서 엉엉 울기도하고 자기가 20대 30대인줄 알고 행동할때도 있고 그러심

또한명은 이빨없고 남자처럼 하고다니는데 마찬가지로 편의점 구경이 취미여서 한번오면30분이상 돌아다니는데 1시간 넘긴적도있고그럼. 올때마다 매번 나 불러서 잡다한 질문을 20개이상 하심. 이거 맛있냐던가 이거 뭐냐던가 이거 먹어봤냐던가 과일 있냐던가 이거 할인하냐던가 이거 행사 뭐냐던가 주민센터에서 소비쿠폰 준게 뭐어쨋다던가 자기가 있었던일이랑 편의점에 관해서 질문을 함.............  이분은 1주일에 한번꼴로오심........

그래서 내 할일 못하고 따라다니면서 질문하는거 다 답해줘야됨   화는 안나는데 둘다 안타까움............  둘다 항상 늦은밤이나 새벽시간대에만 오시는 분들이라 낮에는 뭐하시는지 궁금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