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출시하고 한 3~4주 됐을 때임

피방에서 그냥 재획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떡대 엄청 건장한 남자 한분이 내 뒤로 오더니
(보통 건장한게 아니고 키 덩치 둘다 좀 무서울 정도로 컸음)

저기요 하고 묵직한 중저음으로 정확히 날 부르는거임

진짜 순간 개쫄아가지고
와 시발 뭐지 진짜 좃된거같은데 나 살면서 뭐 잘못한거 있나
하다가 어... 네 무슨일이시죠 간신히 한마디 했는데
그 다음에 이어지는 말이





"저 혹시...... 익몬 하는 법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

알고 보니 익몬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라서 발 동동 구르다
근처에 탈라하트 재획하고 있던 나한테 물어봤던거임

그 순간 진짜 긴장 확 풀리면서
그 건장한 남성분이 한없이 귀엽게 보이는 거임...

알고 보니까 같은 챌1섭이길래
우선 본캐로 도는거 한번 보여주면서 쭉 설명해주고
그다음에 챌섭에서 같이 파티해서 익몬 돌았고
마지막에 더 모르는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시라고 친추도 했음...



놀랍게도 이게 순수 100%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