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생겨서 20대초반까지 그 피시방 npc로 지냈고
사장님이랑도 친해서

안그래도 요새 장사 안되서 새벽에 무인 돌리시는데

그냥 가서 커피나 한잔뽑아먹고

열시반에 예약종료 해달라고 하고왔다

오후에 잠수 태우는건 싸이코패스가 맞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