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를 4박 5일로 여행갔을 때의 일정표입니다. 1일차는 저녁에 도착해서 곧바로 숙소로, 5일차는 아침에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다른 일정이 없고, 중간의 3일만 여행 일정이 있었습니다.

2일차

- 고궁박물관
- 순익대만원주민박물관 (順益台灣原住民博物館)
- 지선원 (Zhishan Garden, 至善園)
- 스린관저 (士林官邸)
- 위런마터우 (淡水漁人碼頭)

아래 첫번째 4개의 링크는 고궁박물관에 관련된 사진들이고, 그 밑의 4개는 1일차의 나머지 사진들입니다.



3일차

- 임가화원 (林本源園邸)
- 판교자혜궁 (板橋慈惠宮)
- 용산사 (龍山寺)
- 국립대만박물관 (國立臺灣博物館)
- 토지은행전시관 (고생물관, 國立臺灣博物館 古生物館)
- 228 공원 (二二八和平公園)
- 자유광장 및 중정기념당 (自由廣場, 中正紀念堂)
- 행천궁 (行天宮)
- 공자묘 (臺北孔子廟)
- 보안궁 (保安宮)


4일차

- 예류지질공원 (野柳地質公園)
- 홍마오청 (淡水紅毛城)
- Hobe Fort (滬尾礮臺)
- 타다에이키치 고택 (淡水街長多田榮吉故居)
- 단수이 산책


228 공원과 국립대만박물관(고궁박물관 아닙니다) 사진을 올리지 않았는데, 살펴보니 마땅히 올릴만한 것이 없네요. 아직 올리지 않은 타다에이키치 고택과 단수이의 사진을 마저 올립니다.

원래는 단수이에 있는 소백궁(小白宮)을 먼저 들렀는데, 내부 수리를 이유로 휴관중이었던지라 입구에서 돌아왔습니다.






그 다음으로 향한 곳은 단수이에 있는 일본식 주택, 타다에이키치 고택(淡水街長多田榮吉故居)입니다.




















여행의 막바지, 단수이를 이리저리 둘러보았습니다. 그럭저럭 이쁘기는 한데, 카페에 들어가거나 쉬어가진 않아서 그렇게 잘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궁박물관의 사진들 중 올릴지 말지 애매해서 놔두었다가 마침 여백이 생겼길래 마저 같이 올립니다.


[ 아마도 황후나 후궁들이 쓰던 비녀나 악세사리인 듯 합니다 ]






[ 나무나 옥으로 만든 섬세한 조각들입니다 ]






[ 옛 한자가 새겨져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