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공자묘 (臺北孔子廟) 입니다.





[ 입구에 이렇게 3분의 유교 할아버지가 있네요 ]















좌우에 길게 전시관이 있는데 (공자묘는 무료입니다), 한자의 형성과 서체에 대한 것들이 꽤 많았습니다. 






[ 전날 고궁박물관에서 본 모공정의 글자네요 ]




[ 전국시대에는 국가별로 글자가 이렇게 조금씩 달랐습니다 ]






[ 해서, 명필로 유명한 안진경의 글씨입니다 ]


[ 초서, 알아보기 힘든 필기체 글씨입니다 ]




[ 해서, 자치통감을 쓴 사마광, 당송팔대가중 하나인 구양수의 글씨입니다 ]






[ 행서, 소동파(소식)와 왕희지의 글씨입니다 ] 





이 외에도 제례에 쓰이는 것으로 보이는 것들을 모아둔 전시관도 있었습니다.










[ 공자를 공부자로 표기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