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들은 당연히 본섭 넘어가서 없어지는 템 (리레 도전자셋) 한개씩 갈아 끼워야 하니깐 스펙업 멈추게 되어있음

템 맞춰보면 알겠지만 도전자셋 갈아끼우는 도중에는 스펙이 도돌이표임. 근데 심지어 챌섭 몇주 안남기고 결정석 너프를 해서 남은 기간동안 리레 맞추는 것도 빡빡하게 해버림 ㅋㅋㅋ

그렇다고 세칼카가 재밌냐? 하면 그것도 아님 ㅈ같은 연대책임 기믹에 구멍 하나 있으면 난이도 3배 상승하는 구조, 그걸 6명이서 가야하는 시스템까지 어디하나 멀쩡한게 없음

당연히 뉴비들은 여기서 일단 돈은 더 안쓰고 적당히 시간 투자하면서 천천히 스펙업 하겠지(유니온 처럼 시간 적당히 쓰면 가성비 좋은 스펙업도 있고). 물론 도전자셋 다 바꾸지도 못한 애들은 걍 대부분 폐사하고

반대로 본캐 있는 애들은 유챔 부캐 딱 세렌까지 만들고 더 키울 이유가 없음. 본캐에 돈 나가고 있는데 그걸 두배로 늘릴 수가 있나? 대부분 자기 지갑 사정 맞춰서 현질할텐데?

챌섭 초반이야 어차피 재미도 있고 준비한 재화도 있을테니 다들 소비를 팍팍 하겠지. 근데 그렇게 장기적으로 소비하는건 다른 문제임

창섭이는 걍 챌섭 해보지를 않으니깐 스펙업 멈춘거 보고 어? 멈췄네? 이러는거야. 실제로는 돈 잘 모아서 써도 저번 챌섭 에서 키운 캐릭은 대부분 이제 간신히 챌섭 스펙 복구했는데


결론: 뉴비는 이제 챌섭 스펙 복구할 시점, 고인물은 본캐 때문에 더 투자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