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부사관 남편이 아내에게 가정폭력 휘두름
갈비뼈 1번(쇄골 아래)부터 6번까지 모두 골절됐지만 병원 데려가지 않고 가족과의 연락도 조작으로 접촉 막음.
음식도 포도당 캔디로 연명시켜 체중 30kg 감소
리클라이너에서만 앉아 생활시킴

그 결과 사망 3달 전부터 욕창과 구더기 발생하여
다리부터 자궁까지 산 채로 구더기에 파먹힌 끔찍한 사건임
사망 직전 몸무게 20kg대에 복수만 7L차있었다고 함.
피부 대부분 괴사됐고 장기들도 멈춘 상태.
초등학교 동창에, 결혼 10년차 부부인데 이런 짓을 저지르는게 너무 끔찍함.

예전에 의대생 한강 사망 사건이나 정인이 학대 사건만큼 이슈가 안 되는 거 같음. 요즘 연예인 논란부터 안 좋은 소식들이 워낙 많아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