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돈 없어서 조만간 진짜 죽을 것 같다고
한 번만 살려 달라면서 돈 빌려 달라길래
차용증 받고 좀 큰 돈 빌려 줬거든

차용증 받고 돈까지 보내고 나니까 뭔가 아차 싶긴 했는데
차용증이라는 게 법적으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지인이 잠수타면
내가 돈을 받을 방법이 따로 있는 건가 모르겠네

내 잘못이긴 한데 걍 주지 말걸 그랬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