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땡이 안부리고 사람 자체는 적당히 착한데 일을 너무 못함

일머리가 아예 없어서 스스로 눈치껏 하는건 고사하고, 시킨 것도 겨우겨우 해내니까 앞으로 같이 할 생각에 걱정이 너무 크고 스트레스다

엑셀이나 뭐 그런 전산작업 같이 조금이라도 복잡하다 싶은 건 아예 가르치는걸 미루고 단순 반복작업이랑 몸으로 때우는 것만 알려줬는데도 한번씩 혼자 손이 꼬이는거 같더라.

일상적인 스몰토크를 해도 한번씩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와중에 너무 의욕이 차있고 각오가 되어있어서 쉽게 그만둘 사람도 아닌것같음.
어찌해야할지 너무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