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VP 퀵패스 이용 시간 제한 개선 관련

과거 '드림브레이커' 랭킹 정산 시스템의 잔재로 보입니다만, 왜 유료 서비스를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23:50부터 00:30까지 아케인/어센틱 심볼 일일 퀘스트 이용을 제한하는지 의문입니다.매달 일정 금액 이상을 결제하는 고정 이용자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지점입니다. 과거처럼 심볼 하루 차이로 선발대 진입 여부가 갈리거나 포스 수치로 보스 입장을 엄격히 막는 시대도 아니며, 전반적인 게임 템포가 빨라진 만큼 이런 번거로운 제약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드래곤 아일랜드' 등 부캐릭터 강제 콘텐츠 피로도 개선

이벤트마다 지급되는 17성 강화권, 유잠, 레잠 등으로 아이템 소비를 촉진하고 부캐릭터 육성을 장려하는 취지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입장할 때마다 빌드를 새로 짜거나 '솔 야누스' 모드를 변경해야 하는 등 부수적인 피로도가 너무 높습니다.특히 게이지류 직업군은 보스 공격에 집중하고 싶어도 사냥을 통해 강제로 게이지를 채워야 하는 등 구조적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많은 고스펙 유저들이 부캐릭터 관리의 귀찮음 때문에 이탈한다는 점을 인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해당 콘텐츠가 진정 유저의 재미를 위해 디자인된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대다수 유저가 지루함과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템팔런 방지가 목적이라면 '유니온 코인'처럼 캐릭터별 전투력에 배율을 곱해(대표캐릭터의 배율이 제일 높게) 코인을 자동 수급하게 하거나, 펀치킹 형식으로 변경하여 조작 피로도를 최소화해 주시길 건의합니다.


3. 맺음말

빨라진 게임 템포에 맞춰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빨라진 템포만큼 아이템 감가는 빠르긴 하지만, 오히려 포스로 보스 진입을 막던 과거보다 지금의 방향성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하지만 게임 피로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상황에서 부캐릭터 육성까지 강제하는 귀찮은 콘텐츠들이 늘어나는 것은 분명 역효과가 있습니다. 유저 편의를 위한 세심한 개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