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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30 01:35
조회: 1,260
추천: 5
[롯데월드] 후기 *스압주의집에 왔는데 허리랑 다리가 너무 아파서 손가락만 움직일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일기 같은 후기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티켓팅 날부터 일주일 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오늘 재밌게 놀고 와서 결과적으로 뿌듯하더군요. 우선 저는 오후 1시쯤 입장해서 오후 8시 퍼레이드를 보고 귀가했습니다. (굿즈샵 X, 식사 X) 스태프로 일하고 계신 방송인 분들을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대기 시간도 40~60분 정도로 짧았고, 기구가 운행되는 동안 탑승 직전 대기 인원들이 방송인 스태프 분들과 사진을 찍거나 약간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더 짧게 느껴졌습니다. 이동 경로 : 자이로스핀(명훈님) - 자이로스윙 - 자이라드롭(이라333님) - 후렌치레볼루션(팡이요님) - 바이킹 - 에오스타워(타요님) - [에오스타워 앞에서 신창섭 영접] - 자이로스윙 - 아틀란티스 - 퍼레이드 0. 서론
이 전제로 스토리 시작합니다. 스킵은 옆 버튼 ㄱ >>> 1. 노쇼 저는 새 파트너를 구하려고 시도했으나, 직장 내 유일한 메붕사원님도 2차 티켓팅에 성공했고, 길드 및 친창에 문의했지만 모두 스케줄이 맞지 않았고, 평소 메벤을 눈팅만 하던 저는 메벤에 글까지 작성하며 파티원도 구해봤으나, 단 한 통의 연락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일반인 친구와 약속을 잡았으나 당일 노쇼 연락을 받고 좌절. 2. 메벤 오전에 노쇼 연락을 받고 아쉬운 마음에 메벤을 켰는데, 메벤에 입장을 못하신 분들이 보여서 누구 하나라도 들여보내 드리자는 마음에 마지막으로 메벤에 글을 올렸습니다. 총 두 분과 연락이 닿았고 파딱분 - 동반티켓예매자가 잠수인 상황. 빨딱분 - 그냥 가고 싶음 청년 (만나서 얘기해보니 나이트 근무 이후에 집에서 쉬려다가 글 보고 나오심 ㄹㅈㄷ) 파딱분은 다행히도 제가 롯데월드 가는중에 친구분과 연락이 되어 먼저 입장! 잠실 근교에 살던 빨딱님과 함께 입장 성공. 입장해서 헤어지기 전까지 길 알려주시고 착하셨음. 베리베리 나이스 가이. (카톡으로 분명 티켓값 만원만 달라했는데 제가 기다리는 상황이었어서 그런지 만 오천원 주셨음. 어쩌구저쩌구법으로 문제시 5000원 환불 드리겠음) +개인적으로 빨딱 이미지가 좋게 바뀜(원래는 좀 똥내+무서움이 있었음. 스몰토크 타임때 직접 언급했음. 무례라면 죄송합니다.) 3. 파티초대 롯데월드 가는 지하철에서 의문의 파딱분의 파초 쪽지가 와서 수락. 입장 후 첫 결성된 3인팟과 기구 두개 탄 뒤 파딱분과 저를 제외한 나머지 한 분이 리타이어 하시고 뉴 파티원 합류. 이후 쭉 고정 3인팟으로 진행. (아래부턴 익명으로 진행) 파티원 1 : 짱짱재획러 (스카니아) 파티원 2 : 소규모장사꾼 (스카니아) (고확장사꾼X <- 강조 하셨음 두번 했음) 당사자 : 킹갓카리스마건청최소컷보스존나많이트라이이후킬러 (스카니아) 어쩜 이리도 알록달록 다채로운 조합이 탄생했는지. 같은 스카니아 하늘 아래 다신 없을 블라인드 파티결성. 진하디 연한 인연. 이후 귀가 전까지 쭉 함께 줄 기다리면서 스몰토크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파티원분들은 제가 가고 싶다는 놀이기구를 군말 없이 다 가주셨고 놀이기구도 전부 다 잘 타더군요. 어마어마한 내공의 수련자이신지 물만으로 하루를 버티셨고, 저는 수련이 부족해 앤티앤스 먹었습니다. 헤어질 땐 뭔가 훈련소 동기들 나중에 한번 꼭 보자 하는 느낌으로 인사했으나 그렇다는건 영원히 못본다는 뻔한 클리셰일 것. 아마 파티원분들도 똑같이 생각하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이 글을 본다면 유감. 4. 영접 [2026.04.29 오후 4시 48분 27초 경 에오스타워 앞에서 신창섭 영접] 에오스타워 앞으로 걸어가는중에 웅성웅성 하는 소리에 뒤를 돌았는데 모든 사람이 한 곳만 쳐다보고 있어서 뭐지 하고 시선을 따라가니 그가 있었습니다. 그가 있었다구요. 그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저는 신창섭! 외마디 비명을 질렀고 신창섭께선 [ㅋ 어 형이야] 하는 표정으로 특유의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는 썩소 한번 지어주셨습니다. 직후 제가 그의 앞을 막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옆으로 싹 꺼져버리고 말았읍니다. 이 모든게 한 5초만에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넋을 잃고 있다가 얼른 핸드폰을 꺼내 옆모습만 촬영했습니다. 신창섭님이 촬영되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동의를 구해야했는데 하지 못한 점 죄송하고 아쉬운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라이브 참고) 사과보상은 스카니아 서버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거 아닌가.+ 바로 직후에 군대 휴가나오신 유튜버분도 봤어요. 사진은 못찍음. 요즘 군대 머리 디게 길게하고 나오게 해주더라구요. 군인인줄도모르겠네참나요즘군대진짜많이편해졌참잘했어요. 앞으로 더 편해져야지 뭐 잘못했다고 불편하게 있나 그쵸? 5. 마무리 역시 아틀란티스가 제일 재밌다. 디렉터님. 순탄치 않았지만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용사님들. 언젠가 또 다같이 모여 하하호호 즐길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땐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게, 그때쯤엔 평균 연령 40대쯤 될테니까 놀이공원 말고 다른걸로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다 읽으신 분들에게 아래 사진중 하얀 원을 하나 지워서 쪽지로 보내드리는 이벤트 진행 안하겠습니다. 뭘 지워서 보내드릴지는 랜덤입니다. + 인방분들 사진 올리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잘나온 사진들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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