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이스본 플래티넘 트로피를 땄습니다!!!

와 그래도 1월 가기 전에 땄네요ㅎㅎ

정신없이 달리다보니 3개월 만에 플래가 따진 월드 때에 비해 훨씬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특히 금관작..ㅂㄷㅂㄷ

그와중에 월드 때 나나는 금관작 안 해놔서 마랭 장비로 상위 나나 포도퀘를 돌지를 않나..

그 중에서도 특히 티가 아종과 얀가(+상처 얀가), 내루미가 극악이었습니다.

조사퀘도 별로 없고, 사이즈 재기도 까다롭고..

그나마 이벤트 퀘에서도 금관이 나와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ㅜ

정작 금관작에 포함 안 되는 라쟌은 초반에 대금, 소금 다 나오고 ㅡㅁㅡ






어느새 플탐 1000시간, 헌랭 700대, 마랭 300대, 태도 1600판(대검은 1000판 가까이)을 돌파했네요.

여러모로 몬헌 월드는 저에겐 특별한 작품인 거 같습니다.

월드 출시일에 15시간 넘게 달린 거 같은데.. 아마 인생에 다시는 이런 기록 못 세우겠지요.

그간 짜증도 많이 나고, 지치기도 했지만, 뭔가 모를 마력에 끌려 계속 접속을 하고, 여기까지 왔네요.

플스에서 플래티넘 트로피를 딴 건 몬헌이 유일하네요.

정말 뿌듯합니다ㅎㅎ

이제 플스판 아본은 좀 여유롭게 하면서 PC판 쪽을 신경써봐야겠네요.(아 PC판은 플래 안 땁니다. 안 따요 ㄷㄷ)

며칠간 금관작 때매 하루종일 머릿속이 복잡했는데, 오늘은 편한 맘으로 잘 수 있겠네요ㅎ

그럼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장식주 득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