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본 영상은 밀라보레아스 소재의 장비를 사용했습니다.

PS2. 본 영상의 커스텀은 아직 완성되지 않아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몬스터 역전왕 이베르카나입니다.


그래도 역전왕이 흑룡보다 강하겠냐라는 생각에...도전했다가

브레스 데미지도 데미지인데, 미친듯이 돌아다니더군요.

거기에 피통은 뭐가 그리 많은지 ㄷㄷ

나중에 알고보니 피통보다는 버프 단계에 따라서 육질이 아작이 나더군요ㅎ


첫 클리어를 한 뒤에 장비를 보니 라비나Y의 방어력이 흑룡과 같더군요...

음 일단은 동급인가?!? 

거기에 첫 클리어가 너무 오래걸려서 그냥 흑룡 장비로 시도를했습니다.

이번에 얻은 드래곤 장비 세팅을 실험해보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그 뒤에 플레이를 해보니 드디어 무페토 이후 눈에 띄는 용봉력!

용봉력이 상태이상인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ㄷㄷ 

수치가 쌓이면 터져서 버프를 한단계 내려주더군요


거기에 3군대의 얼음 갑주를 파괴하면 무장해제!

그렇게 되면 육질도 연해지고 브레스도 약해지고!!


후에 생기는 얼음 갑주는 넬기의 가시처럼 파괴왕이 적용되지는 않다고 하지만

첫 부파들은 적용이 되더군요 어차피 자리도 많이 남겠다...파괴왕은 잘 활용했습니다.


부파가 잘되기 시작하고 빠르게 극딜이 들어가면 수렵시간이 많이 줄어드는데

조금씩 꼬여서 강화를 하기 시작하면 딜 타임도 줄고 육질도 더러워서

시간이 푹푹 올라가더둔요...


결국 가장 강력한 궁인 브레스는 거리가 멀면 아에 맞지를 않고 준비 시간이 매우 길어서

익숙해지니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결국...육질이였습니다.


속성 육질도 좋지 않고, 용봉력 버프 낮추기!, 그냥 흑룡 무기를 쓰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데...언제부터인가 캡콤이 왜이리 탄 육질을 개판을 내는지...참격, 타격은 할만한데

탄을 도저히 답이 안나왔습니다...거기에 너무 머리를 흔들어서 머리를 맞추기도 쉽지가 않고 ㅠ.ㅠ

그래도 라보와 헤보는 철갑이라는 우회라도 있지...활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활은 밀라보다 역전왕 밀라가 어려웠습니다...


머리 외에는 데미지가 절망적이고 머리는 미친듯이 흔들고...제 에임으로는 지옥이였습니다.

오베때도 활만 결국 못잡았었는데...결국 활은 2불굴까지 띄워서 겨우 잡았네요


가장 빨랐던 무기는 13분 6초의 조충곤, 가장 느렸던 무기는 28분 1초의 활이였습니다.

평균적으로 2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에임이 좋지 못한 저로서는 아이스본에서 가장 힘든 무기는 결국 활이 되었네요 ㅠ.ㅠ

나중에 다른분들 기록을 보니...그냥 제가 못하는거였습니다...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대검



태도



한손검



쌍검



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