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의 영원한 반려 오토모 아이루를 소개합니다.


오토모 또는 아이루로 줄여 부르기도 하고 영어 권에서는 Palico(팰리코)라고 부르더군요.


제가 참 고양이를 좋아하는데요 별명은 비글에 생긴게 알파카라 참...... 혼란스럽네요


본론으로 넘어가죠 하하하....








응????????????


놀라지 마시라!!!  


월드 발매가 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호라이즌제로던 이라는 게임과 벌서 콜라보를 한다는 발표를.....


호라이즌 : 제로 던 이라는 게임에서는 동물대신 기계가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미래 SF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은 그런 기계동물을 수렵하면서 살아남고있죠. 그 게임성을 그대로 받아 오토모가 기계 오토모가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귀여어~~~~~~~~





우선 오토모는 캐릭터 생성 후에 바로 오토모 생성창으로 넘어갑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만큼 오토모 커스터마이징도 상당히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맨 위에서부터 

프리셋

털 길이

털 종류 ( 반점배분 단색 얼룩무늬 등등...)

털 색상

눈 모양

귀 모양

꼬리모양

옷 색

오토모 음성

오토모 장비

마지막으로 오토모 이름지어주기!


이렇게까지 정성스럽게 하는 걸로 봐서는 아마 한번 생성하면 이전 시리즈들 처럼


교체는 불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추측)


이왕 만드는거 힘 빡주고 만들어보아요~~





야생에도 고양이가 살고 있습니다. 야생종, 토종(Native)으로 말해주더군요. 저는 야생고양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야생고양이들은 큰 지역 하나(고대 숲, 사막, 산호 고지대)당 한지역에 무리지어 사는 것으로


오토모와 야생 고양이가 만나게 되면 저런 식으로 신나합니다.


이때부터 야생고양이중 한마리가 헌터를 따라오면서 수렵을 서포트해줍니다.


이 신나하는 행동은 두번째로 오토모가 야생고양이에게 지역의 언어를 야생고양이로부터 배우게되고


이 이후부터 해당 지역의 몬스터를 길들이고 타는것이 가능해집니다.





현재 오토모가 케스토돈이라는 몬스터를 현재 타고있으며 이 케스토돈이라는 몬스터를 이용해 


왕쟈그라스(도스쟈그라스, Great 쟈그라스)를 공격합니다. 


Impact형태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게됩니다.


케스토돈 이외에도 작은 쟈그라스등 여러 소형몬스터를 길들여 타면서 몬스터를 이용해 공격할 수 있습니다..

아랫 사진의 상황은 사막지역의 야생 고양이들이 나무줄기? 나무뿌리? 와 같은 로프를 이용해 


볼보로스(보르보로스, 토사룡)을 묶어주고있는 모습입니다.


흔한 상황은 아니지만 이 상황에서 헌터는 프리딜을 넣을 수 있는 찬스를 얻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오토모의 장비입니다.


장비타입은 현재 검, 둔기, 원거리 3가지가 존재합니다.


방어구로는 헬멧, 몸통방어구 2가지이며


마지막으로 오토모의 스킬입니다.


현재 공개된 스킬은 총 3가지로 


Vigorwasp spary는 향을 피워 체력을 회복할수 있는 낭을 가진 벌레를 근처로 불러들여(소환) 


헌터에게 터트려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네 힐링이죠


Flashfly cage는 섬광충을 담은 케이지로 헌터가 전투중에 오토모가 이걸 꺼낸뒤 헌터가 건드리게되면, 터지게되면서


맵에 널려있는 성광충을 터트리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줍니다. 몬스터가 스턴에 걸리게 됩니다. 섬광탄 투척!


Shieldspire는 헌터의 Challenger Mantle과 비슷한 효과입니다.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며 오토모에게 방어 보너스를 주어 어느정도 피해가 감소되어 들어옵니다. 드루와 드루와!



이 이외에도 오토모 탱크라 불리우는 장비도 존재합니다. 


오토모 캐논이라고도 불리며 오토모가 끌고다니면서 미니대포를 몬스터에게 쏩니다.


문제는 제가 아직 사진을 찾지 못해 다음에 찾으면 수정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료출처 

ArekkZ Gaming

https://www.youtube.com/channel/UC-zjH-e5XBzMpy_VtwIGR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