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주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해욧.



룩은 그냥 단단하게 생김


커스텀 설명:
있을 스킬 다 있는 로켓대검용 발도대검 커스텀. 
일반적인 로켓대검 커스텀에서 기본 회심율을 낮추고 납도술3과 발도공격 회심 100%를 챙김 (발도 회심율 약점 타격 노커강 기준 100%)
그렇다고 다른 발도대검 커스텀처럼 기본 회심율이 지나치게 낮지는 않고(노커강 기준 약점 회심율 40%) 딱히 깡딜이 딸리지도 않음(장인3흰예리,무격주,공격4,초회심2).
플레이스타일로 인해서 생기는 안정성/생존성 상승과 맞바꾼 딜 기회 하락으로 인한 딜로스가 큰거지 커스텀 자체가 가지는 딜로스는 그리 크지 않은듯. 익숙한 몹들은 일반 대검 하듯 납도 최소화하고 태클로 공격 씹고 구르기 태클로 이동하고 3차지 빠르게 넣는 플레이 방식을 택해도 크게 손해 보는 기분 안드는 커스텀.

발도대검이란?
유틸을 내주고 말뚝딜과 리치를 얻은 한손검?
본인이 단순히 생존하면서 딜넣기 편해서 한손검을 드는 경우가 있다, 하면 발도대검 추천. 
오히려 적당한 리치와 딜량 상승으로 인한 더 나은 대경직 유발력으로 한손검보다 편한 경우가 다수.
ex. 가시가 자라고 있는 네르기간테를 상대할 때 한손검같은 딜집중의 압박감이 없음. 대검은 기본적으로 쎄서 몆번 때리면 깨짐

발도머검 커스텀과 플레이스타일의 장점:
1. 패턴이 익숙하지 않거나 움직임이 빨라서 까다로운 몹들도 빠른 납도로 인해 안정적. 일반 대검 커스텀들이 대검사용이나 상대 패턴에 익숙하지 않을때 체력주 3개로 피통을 늘려서 맞거나 태클에 실패해도 살아남을 수 있고자 한다면 발도대검은 그냥 애초에 맞는 상황에 놓이지 않겠다는 마인드. 때린 다음 눈치보고 간보고 하는거 없이 그냥 빨리 구르고 납도하고 냅다 달려서 안맞는 거리까지 떨어지고 긴급회피 쓰고 아이템 쓰고 하는것. 밥값 하는데 대검 숙련도를 필요로 하지 않음.
2. 정신적으로 '나는 발도대검이다' 라는 생각이 고정되면 '아무곳에나 최대한 3차지 우겨넣어야 한다', 혹은 '태클을 사용해서 공격을 씹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지 않아서 그냥 피하고 싶을때 피하고 빠른 긴급회피 쓰고 해서 전체적으로 생존율이 올라가고 플레이가 편함.
3. 한손검급으로 간보다가 때리고 빠지기 편함.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생각하는 몹들을 발도대검 커스텀과 스타일로 익숙해지다가 슬슬 패턴이 보이면 태클도 좀 넣어보고 3차지도 더 넣어보고 하다가 내 플레이에서 납도술이 의미가 없다 싶어지면 기본 회심율을 더 챙긴 일반 대검 커스텀으로 갈아타면 됨. 보통 일반 대검 커스텀이 간파4에 혼신1 해서 회심율이 25% 더 높음.


운용법:
1. 무조건 약점(머리)을 노리고, 때리고 구르고 납도. 
한손검이나 쌍검같은 리치가 짧은 무기들은 그냥 붙어서 막 때려도 딜이 한곳에 집중되서 다운이나 경직 유발이라도 되지만 대검의 리치로는 딜이 여기저기 분산되서 약점을 때리려고 하지 않으면 차액처럼 육질무시공격이 있는것도 아니라 몹은 몹대로 죽지를 않고 경직유발도 안되고 그냥 고문임. 대검을 든 이상 약점을 노리는게 오히려 게임이 쉬워짐.

2. 1차지 적극 사용
납도 상태로 다가가서 바로 내려찍지 않고 1차지 풀차징해서 때려도 발도술 회심율 상승효과를 받음.
일반 대검 커스텀이 몹이 이동하거나 다운 되었을 때 구르기 태클로 다가가서 몸통에 2차지를 모을 때 발도대검은 구르기 빠른납도하고 약점부위 앞에 달려가서 거기에 회심율 100% 약점 1차지를 모은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