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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03:03
조회: 4,202
추천: 9
일본닉으로 한국서버를 하면서 느낀점 3개.현재 일본거주중으로 일본닉을 사용중인데요
최근 학기가 끝나서 한국에 잠시 돌아오게 되서 일본닉계정으로 한국서버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도 북미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북미섭에서도 꽤 플레이해봤는데 이 두서버까지 경험해본결과 느낄 수 있는점은 기 한국사람들의 넷상인성은 진짜 독보적인거같습니다.. 1. 일본어닉을보면 욕을 시작한다 100% , 단 한번도 없는판이 없었어요, 이건 진짜 교육의 부재인건가 아니면 그냥 인성 상태를 보여주는건지... 일본어닉이라는 이유 자체로 기본으로 엄마아빠가 상실되고 방사능 섭취한 원숭이가 되버립니다. 한국어로만 하는건 몰라도 이제 영어로까지 욕을 시작하는데(심지어 픽창에서 선택중인상태임) 지금까지 경쟁전을 돌리면서 단 한번도 욕을 안먹은 경험이 없는걸로봐서 진짜 감탄스러울정도입니다. 진짜 지금까지 하면서 "진짜로 일본사람이면 넌 진짜 국제망신이다" 라고 딱 말한분이 한분 기억나네요... 어차피 전 한국인이기에 그렇다 치고 넘어갔는데 정말 일본인이라면 국제망신이 맞을겁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인식 자체가 벌레같은나라로 박히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게임 시작할때마다 기본으로 욕을 먹고 시작한다면요.(심지어 거의 기본 패드립임)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잘못한건 있지만 일본인이라는 이유 자체로 엄마아빠상실시키고 방사능원숭이로 만들어버리는건 절대로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서버에서 한국인닉네임 봤다고 욕하는둥 그런일은 경험을 거의 해본적 없습니다. (진짜 수백판 돌리면서 딱 한명만났는데 걔는 같은 일본인들도 욕했었습니다.) 오히려 반갑게 인사하는 얘들이 대부분이고 막 뽕미뽕미 거리면서 제대로 플레이하는 친구들 충분히 많이 만날수 있어요. 이겼으면 서로 나이스플레이 이러면서 짝짝거리고요. 졌어도 욕하면서 끝나는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2. 미친듯한 고의트롤링. 제일 미친놈이 장X토X이 라는 닉을 쓰는 사람이였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왕의길 공격에서 위도우꺼내니까 뭐라 사투리쓰더니 그냥 미친듯이 트롤을 시작함. 위도우 앞을 얼음으로 막고 위도우로 겐지짜르고 도망치려니까 얼음으로 못도망가게 막는등 하루종일 위도우한테만 붙어있고 당연히 게임은 개털렸어요. 이 외에도 그냥 일본인이라고 무조건 트롤픽으로하고 힐달라해도 "너한테는 안준다 ㅋㅋㅋ" 거리면서 트롤하는등 각종 참신한 트롤링들을 볼수있었습니다. 3. 일본어닉이 아니더라도 패작, 트롤링이 많다. 이쪽은 한국에서만든 영어, 한닉 본캐돌릴때와 비교한것인데 일본에비해서 패작, 트롤링이 압도적으로많아요. 솔직히말해서 일본서버도 없다고 말하기는 힘든데 비율이 체감상으로 두배? 마스터이상구간은 일본은 항상만나는 몇십명? 백명? 정도를 계속만나기때문에 트롤링한번 했다가는 앞으로의 게임이 한없이 힘들어지기에 트롤링 비율이 적을수밖에없지만 그 이하구간은 대체 왜이렇게 트롤링을 열심히하는건지 이해할수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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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