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ㅔㅔ전에 스울 놀러갔을때도 “뒤진다 돈까스” 도장 깨러 갔는데
냄새부터 맵길래 ‘이건 진짜배기다’싶어서 쫄아서
그냥 왕돈까스 시켰는데 서빙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하나만 무바라 츄라이 츄라이”해서 하나 찝어먹었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쿨피스 시킴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평소에 커피랑 담배 달고 살아서 그런거겟지만
그런거 먹으면 속은 더 쓰려지는거 같은디
더 정확하겐 식도에서 용암을 뿜는거 같은 기분인가?

그럼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받는 거 아니냐?
애초에 음식을 섭취했는데 어째서 고통받아야 한단 말임?
이게 도대체가 어떻게 되먹은 매커니즘으로
스트레스가 풀린대는거여?

내가 나이 먹어서 그런 건 아님.
아무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