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에서 사기급으로 통하다 심각한 칼질을 먹고 관짝에 들어간 상태로 출시.
하지만 최근 버프를 통해 관짝에서 숨구멍이 트인 정도는 된다고 생각함.(숨구멍만 트임.)
맵은 심각하게 타는 편이라, 롱레인지 맵에선 많이 불리하고, 기본적으로 엄폐물을 잘 활용하는 플레이가 필요함.
지금까지의 탱커는 몸빵이나 쉴드, 메트릭스 등등으로 아군을 케어하거나, 특유의 기동성으로 뒷 라인을 교란하여
시선 분산을 통해 아군을 보호 혹은 난전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거나, 로드호그처럼 깜짝킬을 통해 변수를 내서 아군을 유리한 상황으로 만드는 역할이 주였음.(지금은 로드호그 RIP)
그러나 방어체력 하나도 없는 물몸에 낮은 생명력, 특유의 뚜벅이에 쉬푸트가 빠지면 샌드백이 되는 특성 상
엄폐물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아군 입장에선 숨어서 다니는 탱커라니 납득하기 쉽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함.
내가 생각하는 정커퀸의 탱킹 방식은 로드호그의 깜짝 킬 변수창출과 어느정도 유사점이 있음.
정커퀸은 샷건이라 근접에선 깡패수준으로 딜을 뽑아낼 수 있기에(현 기준 유일한 장점)
콤보를 통해 잘라먹고 난전을 유도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함.
다만 운용 난이도가 높아 콤보 킬을 내기가 쉽지가 않다는 게 문제. (우클릭 난이도가 너무 높음)
더군다나 CC기에 매우 취약함.
출시 직전의 너프는 생존력을 대폭 칼질을 한 거라서 운용이 훨씬 어려워짐.

다만 우려되는 것은 북미 서버와 아시아 서버에서의 입지가 천지차이임.
윈디와 정커퀸이 천지차이인 아시아 서버와, 윈디와 정커퀸을 동급 취급하는 북미와의 차이 때문에,
정커퀸 버프를 근 시일 내에 해줄 것 같진 않음. (최근 호그 칼질 때문에 호그가 내려왔지만 북미에선 전형적인 호그,오리사 S티어 메타였고, 윈디의 입지가 매우 낮았음)
보통은 북미 기준으로 밸런스 조정을 하기에(내 생각임) 정커퀸 상향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임.


결론: 요구되는 운용 숙련도가 높아 숙련도에 따라 성능 차이가 큼. 생존력이 낮아 더욱 숙련도를 요구함. (낮은 생존력은 생명력 낮음/CC기에 취약/특유의 뚜벅이/생존력너프 등이 이유임) 조금만 더 버프하면 쓸만한 캐릭이라 생각함. 현재는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에서 하이 리스크 미들로우 리턴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언제 버프가 될 지는 몰?루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면, S티어까진 가지 말고, A~B급 정도의 티어에서 롱런했으면 좋겠음..